시나리오 열심히 짜서 마을에서 갈 수 있는 장소 준비하고
던전 구성 준비하고 던전 내부 방들에 들어갈 때마다 읽어줄 묘사 작성하고
방 내에 있을 인카운터 준비하고, 함정도 넣고, 보상도 준비하고, 마지막으로 던전까지 다 그리고..
몸이 두 개였으면 좋겠다...
공식 시나리오 퀄리티로 준비하고 싶은 게 너무 큰 욕심인 거 같다..힘들어 죽겠어요..
던전 구성이랑 그곳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 준비가 제일 빡센 거 같음; 뭐 마스터링 준비 시간 단축법 팁 없습니까?
반복
이것도 결국 사람 하는 일이니까 하다보면 시간 줄어듬
몹도 거진 자작 몹 만들고 있는데 넘모 힘들어요..숙달하겠습니다..
자작몹 만드는 것보다는 원래 있던 몬스터에 스킨만 씌어서 내보내는 것도 좋음. 정말 특출한 몬스터인 경우라면 어쩔 수 없겠지만
평타 위주인 몹은 괜찮은데 스펠캐스터들이 주문 넣기가 빡세더라구여
너만볼거면 최대한 요악해서 대충해도돼.
아무래도 그래야 할 거 같은게 막상 던전 맵까지 다 그리고 보니까 맵에 나온 부분은 그냥 보면서 묘사하면 되고 안 나온 부분은 요점만 적어놨다가 풀면 될 거 같아여
힘들면 하지마. 힘든거 왜 붙잡고 끌고가냐..
니가 고생하는 정도와 플레이가 재미있는 정도는 정비례하지 않음. 고생의 과정을 니가 즐기는게 아니면 할 이유가 없음.
적당히 고생해야지...
경험 쌓이면 점점 핵심만 준비하게 될 거야. 예를 들어서 난 지도는 그려도 묘사를 미리 일일히 써두진 않음. 플레이 중에 봤을 때 필요한 내용 떠올릴 수 있을 정도면 충분함 - dc App
원래 처음 시작할 때는 노력대비 효율이 잘 안나옴. 점점 노하우가 쌓이기 시작하면서 준비할거 준비하고 임기응변으로 때울거 치우고 구분하는 노하우가 생기는거. 일단 몇번 하면서 익숙해지셈.
내가 몸이 두개면 하나는 내 일하고 하나는 티알할텐데...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