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대탈출을 크라임씬에 이어서 trpg계 예능으로 분류하고 보는 중인데
이번에 역대급 폭망회가 나오는 바람에 저렇게 마스터링하면 세션 조진다의 좋은 예가 되어버렸음 ㅋㅋㅋ
일단 시작부터 6명인 플레이어를 4/2로 가르고 시작함
뭐 애들 가르고 합류시키는 과정을 보여주는건 전에도 한적 있어서 한거 같은데
문제는 4랑 2랑 서로 소통이 안되고 2는 제일 띨빵한 두 놈을 아무 정보없이 감옥에 밀어넣음 ㅋㅋ
4쪽은 뭐 큰 문제없이 잘 진행됐는데
2쪽에서 마스터가 직접적으로 컨트롤 불가능한 너구리한테 힌트를 들려줘서는
너구리가 구석에 쳐박혀서 나오지도 않으니까 npc 투입해서는 어떻게 끌어냈는데 결국 플레이어들이 유인에 실패해서 결국 그 힌트는 게임 끝날때까지 획득도 못하고
머리 제일 나쁜 2명 갈라놓고는 힌트는 다 우회적이고
하여간 아무것도 못하고 8시간동안 갇혀만 있다가 나머지 4명이 다 풀고 구하러 와서 진짜 아무것도 안하고 끝남
스토리 라인도 다 꼬였는지 떡밥 죄다 맥거핀화
안보는 사람은 이게 뭔소린가 싶겠는데 대탈출2 3~4화 한번 찾아서 보면 진짜 좋은 반면교사가 될거라 생각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