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북에 없는 장비들은, 플레이어들 원하는 대로 마스터가 만들어서 주라는 게 아닐까.



그러니까 플레이 중에 유능한 건스미스와 안면을 트게 되서, 미션 보상으로 원하는 총 준다고 해서,

야간전에서 고생한 사람은 권총에 파이버 옵틱 사이트 달고,

마스터가 기믹이랍시고 EMP 터뜨린 게 한이 맺힌 누구는 레드닷을 태양광+트리듐 모델로 교체하고

플레이어가 구글에서 이것저것 업그레이드 예시를 가져오면서

방아쇠압 1파운드 줄이고, 부품 갈아 끼우고, 커스텀 그립 달고 하면서...


그렇게 플레이어만의 무기를 만들어 주는 것이야말로 총덕질의 재미...




인데 그러려면 일단 장편 팀이 있어야 하잖아



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