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챈의 티알이나 보덕채널인 /tg/에서 만든 위키인 1d4chan의 그 새끼 항목.

워해머 관련 내용도 좀 있지만 대충 알아먹을 수는 있을 것.


원문 :https://1d4chan.org/wiki/That_guy





"야, 니 플레이어 핸드북 좀 줘봐."



그 새끼 체크리스트


그 새끼는 절대 음식 챙겨오는 일이 없다. 다른 사람들 간식을 뺏어먹기만 할 뿐이다.


그 새끼는 항상 큰 소리로 끔찍한 의성어를 낸다. 콰광! 투타타타타타! 부릉부릉!


그 새끼는 항상 끔찍한 냄새를 풍기며 돌아다니고 뒤룩뒤룩 살찐 엉덩이골이 드러나는 옷을 입고 다닌다.



그 새끼는 절대 남들과 치토스를 나눠먹지 않고 모든 것에 오렌지색 과자 가루를 묻힌다. 그 새끼는 당신의 미니어처와 책들을 만질 때도 절대 자기 손을 씻지 않는다.


그 새끼는 뭘 하던 완전 치즈로 짜와서 다른 플레이어들이 즉각 유당 불내증과 질식 증상에 시달리게 만든다.


그 새끼는 자기가 하는 게임 디스코드를 열 때마다 완전히 독재 체제로 돌아서서는 좆같이 굴기 시작한다.



그 새끼는 절대로 룰을 배울 생각이 없다. 하지만 기꺼이 매 턴마다 룰로 시비를 털며 게임을 멈춰댈 것이다.


추가로, 그 새끼는 룰에 있는 헛점을 모조리 파고 든 뒤 자기에게 유리하게 써먹거나 자기에게 필요하다면 온갖 좆같은 후속 룰을 주렁주렁 붙이기 시작한다.


그 새끼는 자기 파티에게 싸움을 걸면서 자기가 똑똑하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자기가 이길테니까. 하지만 파티에게 사살당하면 바로 빡쳐서 뛰쳐나갈 것이다.



그 새끼는 항상 서드 파티나 자작 종족과 클래스를 플레이 한다. 모조리 다 끔찍하게 OP다.


그 새끼는 소름끼치는 페티시를 아무데나 집어넣는다. 그룹에서 남자가 여자 플레이를 하지 못하도록 하는 주된 이유다.


그 새끼는 별것도 아닌 온갖 일에 빡치곤 한다.



그 새끼는 적절한 피트나 능력 없이 근접전에 돌입한다.


그 새끼는 즐겜 분위기에서 말도 없이 올 임나 로스터를 끌고와서는 모두가 잘 넘어가 주리라 생각한다.


그 새끼는 자기 모델을 칠하지 않거나 아예 페인트 피막으로 도배를 한다.



그 새끼는 툭하면 친구에게 남는 비츠를 달라고 하면서도 자기는 남에게 아무것도 주지 않는다.


그 새끼가 사전 판매 같은 매더게 이벤트에 참여할 때면 슥 와서 프리 릴리즈 팩에서 레어만 뽑고는 바로 사라진다. 가게 주인들은 그 새끼를 증오한다.


그 새끼는 기본적인 화학 지식도 없지만 툭하면 자기가 검을 제작할 수 있다고 한다.



그 새끼는 항상 오블리비언과 스카이림이 구린 게임이라면서 모로윈드야말로 최고의 엘더스크롤이라고 씨부린다. 사실 그 새끼는 엘더스크롤을 산 적도, 해본 적도, 깨본 적도 없다.


그 새끼는 눈대중으로 대충 좀비 30마리를 이동한뒤 그러다 몇 개 넘어뜨리고서도 대충 넘어가자고 하지만, 상대방은 mm 단위로 철저하게 측정하도록 강요한다. 특히 차지할 때.


그 새끼는 구역질나게 친절을 가장하면서 뉴비 플레이어를 개박살 내지만 자기가 시작한 새 게임에 잘 적응하지 못하면 대격노 해서 룰이나 다른 플레이어를 까대기 시작한다. 물론 이에 대한 근거를 대지는 못한다.



그 새끼는 항상 당신의 유닛이나 카드가 나쁜지 “증명”할 방법을 찾아낼 것이다.


그 새끼는 들키지만 않는다면 기꺼이 주작 주사위를 써먹어댈 테지만 당신이 실수로 사소한 굴림을 성공으로 착각했다면 대격노하여 울부짖기 시작할 것이다.


그 새끼는 결국 마침내 그룹에서 쫓아냈다 해도 계속 그룹에 찾아 올것이다.



그래… 그 새끼...


그 개좆같은 새끼!!!!


그 새끼의 가장 끔찍한 점이 뭔지 알아? 우리 모두 내면에서 얼마간 그 새끼를 발견할 수 있다는 거야. 그리고 그 사실에 구역질이 올라와서 몸을 떠는 거지. 그 새끼에게 좋은 점이 딱 하나 있다면 우리가 그 새끼처럼 되지 않기 위해 조금씩 더 나은 사람이 되려 노력하게 만든다는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