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안테딜루비안 - wod를 조선땅에 들여놓다.


(사진) wod를 들여와서 번역해가며 최초의 플레이를 돌린 텔러의 상상화(좌)와 그가 쓴 것으로 추정되는 스토리텔러 스크린(우)


wod를 조선에 들여놓은 전설 속의 공신들.

이 룰의 존재를 전파하였지만, 그들이 이 룰을 어떻게 해석했는가는 아직도 많은 논란이 있다.


누군가는 wod의 어두운 면마저도 수용하여 최고의 텔링을 해냈다고도 주장하며 혹자는 설정만 가져와서 가벼운 가면극을 했다고 말하기도 한다.

위키라고 하는 대숲에 wod에 관한 진실이 울려퍼지고는 하는데 이들 안테딜루비안들이 관여했다는 설이 있다.


2. 므투셀라 - owod의 부흥과 몰락을 함께한 이들


(사진) 영문 룰북을 인증하면 번역본을 주겠다고 제시하는 므투셀라(남자/40세,원형탈모)


 텔넷 시대를 주름잡으며 수도 한양에서는 극단패마저도 이루었을 정도로 그 세가 컸다고 한다.

 엄격한 수질관리로 인해 wod를 후세대들에게 제대로 물려주지 못했다.

 텔넷이 사멸하고 trpg세대교체가 이뤄지는 와중 owod의 종말과 함께 종적이 묘연해진 또다른 고대의 존재들이다.

 혹자는 빨리 자식을 키워서 텔러를 시키기 위해 잠복중이란 설도 제시했다.


3. 엘더 - wod의 전성기를 기억하는 틀니들



(사진) wod는 그렇게 하는게 아니라며 중진(좌)을 압박하는 엘더(우)


고대의 존재들로부터 전수받거나 혹은 뒤늦게 wod의 존재를 깨우친 이들

이때부터 wod의 존재 자체는 널리 알려졌지만, wod룰 근본주의 사상이 심해지면서 입문은 여전히 쉽지가 않았다.


수면자들이 wod를 깨우치지 못한 까닭은 그들이 이 룰을 할줄 모르기 때문이며 그들을 핍박한 자신들의 잘못이 아니라 믿는다. 그들 입장에서는 시트를 요구한 것뿐이다.

자신들과 므투셀라들이 개정하여 행하는 108가지 서머터지 의식이 옳다고 믿는다.


4. 중진 - 트와일라잇, 언더월드, 헬싱 일본 애니 등을 통하거나 2차적으로 관련 메타를 깨우친 자들


(사진) 플레이할 생각은 없고 서로 설정들을 돌려보고 있는 중진들


뒤늦게 wod라는 것을 알았지만 플 할곳을 못 구해 고통받는 자들.

어렵게 엘더를 만나 가르침을 청하면 엘더와 스스로를 학대하는 고통의 의식이 따른다.

오직 '사도마도히즘 클랜'이라고 하는 소수 클랜만이 이 시련을 이겨내며 플레이하고 또 텔러로서의 자격을 수여받는다 한다.


대부분은 설정딸 이라고 하는, 다량의 고서를 탐독하기만 하는 쪽으로 빠진다 한다.

특히 6+디시플린이나, 콤보 디시플린등이 집약되어 있는 영문위키 등이 이들의 주요 거점이다.



5.네오네이트 - wod 한국어판 출시 등으로 인해 최근에 유입된 자들


(사진)wod 어렵대봐야 얼마나 어렵겠냐며 한번 마스터링 해보라고 까부는 신입


그래도 중진들의 활약이 결실을 맺어, 한국어판 wod 등이 출간되며 생겨난 세대



중진들은 자신의 경험을 토대삼아 네오네이트들이 겪을 고통을 두려워하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엘더의 인가를 받을 정도로 뒤틀린 자신의 시트를 이들에게 위협하듯 자랑하고는 한다.


이들중 극히 소수에게만 wod를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는 골콘다의 길이 제시된다고 한다...



*번외편 - 틴블러드


 





카마릴라, 사바트, 아나크 등등은 다음 시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