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복싱 썰 보고 생각난건데, 겁스를 이해한다는 것은 겁스에서는 격투, 권법, 복싱, 유도, 레슬링이 모두 별개의 기능이라는 것을 이해한다는 것이다.
1. 저 다섯가지 기능이 모두 별개의 기능이라는 것을 이해하고 그 차이를 인식하면 비로소 겁스 입문자에 들어선거고
2. 저걸 응용해서 태권도 기능을 만들 수 있게되면 그럭저럭 겁스 숙련자에 접어들고 있는 것.
1. 저 다섯가지 기능이 모두 별개의 기능이라는 것을 이해하고 그 차이를 인식하면 비로소 겁스 입문자에 들어선거고
2. 저걸 응용해서 태권도 기능을 만들 수 있게되면 그럭저럭 겁스 숙련자에 접어들고 있는 것.
사실 이제 유도에서 다리 잡는 게 반칙이라서 유도랑 레슬링이 별개인 건 별로 이상하지 않은듯...
중요한거 하나 빼먹었네. 겁스에서 '유도' 기능은 현실의 유도가 아니라 현실의 격투기인 유도를 '포함' 하는 기능이란것도 이해해야됌
유도는 관절기보다는 상대의 힘을 이용해서 메치는게 더 유명하고, 레슬링은 관절기나 잡아서 메다 꽂아버리는 뭐 그런건가 -봄베이는 맛난 술이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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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비슷한가. 유도는 유도를 비롯한 받아내기와 던지기에 특화된 격투기를 표현하는 기능이고 레슬링은 조르기와 누르기에 특화된 레슬링같은 기능임
뭐 이해 자체는 가는데(그렇게 구별 안 하면 아이키도와 브라질리언 주짓수와 강도관 유도를 구별할 방안이 없으니), 그러면 우리가 아는 강도관 유도, 메치기를 중심으로 하되 네와자도 있고 반칙이지만 타격기도 있기는 한 유술을 만들면, 그건 쥬도라고 불러야 하는겨?
설명만 들어보면 번역을 테이크다운/서브미션으로 했어야 직관적이었을 느낌인데
ㄴㄴ 오해임. 겁스의 '유도' 기능이나 '레슬링' 기능은 각각의 무술 종목/유파를 의미하는게 아님. '유도' 기능이 의미하는 건 상대를 들어 메치거나 던져버리는 고도의 기능이고, 레슬링 기능의 의미하는 건 상대를 붙잡아 조르고 눌러 제압하는 고도의 기능을 의미하는 것. 즉 네가 말한 '강도관 유도' 라는걸 표현하려면 유도 기능을 제일 많이 찍고, 레슬링 기능과 권법 기능도 어느정도 찍은 뒤 '무술 친숙: 강도관 유도' 장점을 찍어서 강도관 유파 소속으로 유파와의 관계 및 연계를 표현해주면 됨. 즉, '강도관 유도인' 을 만드는거임.
근데 격투, 권법, 복싱은 뭔차이지? 중국 권법도 영어로는 차이니즈 복싱인걸로 알고있는데. -봄베이는 맛난 술이라니까
격투는 체계적이지 못한 비무장 전투 기술. 난이도는 쉬움. 권법은 고도의 비무장 타격 기술로 난이도는 어려움. 따라서 같은 기능 수준으로 올리는데 권법이 더 CP 소모가 큼. 하지만 격투가 다이스당 +1 데미지 보너스밖에 못 받는데 비해 권법은 다이스당 +2 데미지 보너스까지 받을 수 있고, 반면 이빨로 물어뜯기나 머리끄댕이 잡아채기같은 막싸움 기술은 격투로만 사용할 수 있음. 그리고 무협 시나리오를 돌린다면... 아마 대부분의 마스터는 '발경' 이나 '붕경' 이나 '어기충천' 같은 고도의 무술 기능을 이용하는 권법가 캐릭터라면 격투가 아니라 권법을 올리라고 요구할 것임.
그리고 복싱은 격투나 권법 판정을 대체하여 맨손 전투에 사용할 수 있고, 권법과 마찬가지로 데미지 보너스를 다이스당 +2 까지 받을 수 있음. 하지만 복싱은 권투이기 때문에 발차기 공격에는 복싱 판정을 쓸 수 없음. 따라서 난이도는 보통. 이걸 응용하면 발차기 중심의 무술도 디자인할 수 있겠지?
유도/ 레슬링은 특정 격투기를 지칭하는게 아닌데 복싱만 그런건 좀 이상하지만... 뭐 내가 플레이할것도 아닌 룰인데 ㅎ -봄베이는 맛난 술이라니까
복싱 역시 특정 격투기를 지칭하는 건 아님. 그저 다만 '발 기술은 가르치지 않고 주먹 기술을 중심으로 하는 무술' 을 의미하는 것임. 즉 현실의 종목인 권투(복싱)을 포함하는 개념임. 내가 이건 설명을 잘 못했나? 그래서 난이도가 권법과 격투의 중간인 것... 그래서 이걸 응용하면 발차기 중심 무술을 만들 수 있게 된다는 것.
정답: 겁스 무예를 사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