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친구들이랑 던전월드를 두번 했었는데요. 첫 플레이때는 단편 스토리를 즉석에서 만들면서 진행했는데도 진행이 잘 됬었고 괜찮게 끝나길래 그 다음에도 그냥 즉석에서 만들며 진행했었는데, 첫 플레이에는 캐릭터 하나를 구심점으로 잘 뭉쳤었는데 두번째 플레이는 전반적으로 애들이 뭉치지를 못하고 붕 뜨더라구요. 질서 성기사랑 중립 드루이드 악 도적 선 사냥꾼이였는데 성기사랑 도적은 계속 적대하고 사냥꾼은 도적 갱생시킨다고 계속 졸졸 따라다니고있고 드루는 독고다이라 혼자하려고만 하는 바람에 몇시간동안 마을 밖에 나가지도 못해서 적들이 마을에 쳐들어 와서 전투해서 끝났습니다..  외부의 공통된 적을 만들어줘도 자기들끼리 싸우느라 진행을 안하더라구요.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애들을 뭉쳐서 진행시켰어야 좋았을까요? 그리고 좀 따로 노는 플레이어들을 한군데에 뭉치게 만드는 팁같은것도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줄요약:애들이 따로놀면 어떻게 뭉쳐서 진행시키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