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일을 한지 좀 시간이 지나서 완전히 오인하고 잘못된 정보를 보고 판단하는것일지도 모르겠지만


제가 구인활동을 할때마다, 고정닉중 한명이 로그아웃하고 저를 공격하는 일이 종종 있었습니다.

그냥 흔한 인터넷 시비인것으로 생각하고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았지만, 약간 의문의 생겨서 정리하고자 하는 차원에서 자료를 수집하니 누구인지 명확해져서 이렇게 글을 남기며 TRPG 갤러리를 떠나려고합니다.




하나 - 저는 그 악감정을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세션 중에 우리가 갈라섰던 원인은 당신의 일방적인 통보였습니다. 물론 갑작스러운 탈주가 당황스러웠지만 이야기 서사에 영향을 주지않는 방식으로 처리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였고 파티원들도 그 방향에 수긍하였습니다.

때문에 저는 당신에게 아쉬움을 느꼈지만 원망은 한푼 느끼지 못했습니다.



둘 - 혹여 제가 적은 글이 원인 일까요?

라고 생각해봤지만 제가 이곳에서 누군가를 저격하거나 한일은 없었던거 같습니다.(글확인하고 왔음)

다만 저질스러운 유머 때문에  제가 당신의 심기를 더럽혔을지도 모르겠군요.



셋 - 유동닉으로 변해서 글을 적은적도 없습니다.

한번 서버 꼬여서 서차단 비슷한 유동으로 적은 흐릿한기억이 있긴한데

애당초 여기서 누구 공격하려고 한적도 없고 억울한거 당한적도 없습니다.

더군다나 trpg갤러리에 작성하던 대부분의 구인글이나 정보관련 게시글은 다른곳에 백업한 뒤에 작성했기 때문에 삭제 피해를 본적도 없습니다.



넷 - 이 모든것이 저의 허황된 망상이길 기원합니다.



마치며

굉장히 사적인 이야기지만 저는 DC구인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카페 구인보다 DC구인으로 재밋게 플레이한적도 많구요. (특히나 ORPG 사무소 원류는 고갤)

게임류 갤러리에서는 붐이 지나갔고, 다른곳에서는 주류이지만, 주류가 아닌 애매한 D&D 5판을 구인하면서 재미있게 지냈습니다.

이렇게 떠나는것이 매우 아쉽지만, 서로간에 오해가 깊어 제가 당신에게 무언가 건낼 수 있는 말이 없는것 같군요.


제가 사적으로 감정을 가진 대상은  레드위저드의 가면 하다가 말도없이 소멸된놈 하나랑, 고블린 습격 돌리다 마지막 2세션에서 증발된놈 말곤 개인감정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