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의 방식이 어떻고의 문제가 아니라, 애초에 연구의 산물이 아닌 거잖아 이 경우는 - dc App
DreamyDays(dreamydays)2019-04-30 13:38
답글
지렛대를 쓴다고 해서 지레의 원리를 다 알고 있는 건 아니잖아. 사람의 사지만 해도 3종 지레인데 우리가 팔다리 쓰면서 지렛대의 원리와 힘의 분산 같은 거 생각 안 하는 것처럼. - dc App
익명(tjgus1207)2019-04-30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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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랑 마법이 연구의 산물이라는 주장이랑 무슨 상관임? - dc App
DreamyDays(dreamydays)2019-04-30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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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팔을 써서 뭔가를 던지는 건 자연스러운 거지만 자세를 교정해서 효율적으로 공을 던지는 법을 찾고 회전이나 힘의 전달 같은 과정을 점점 더 발전시켜서 투구 속도를 끌어올리고 변화구를 만들어낸 것처럼, 기존재하는 학문은 어떤 방식으로든 발전하고 그 과정에서 연구가 수반되게 되어있음 - dc App
익명(tjgus1207)2019-04-30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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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에 그런 소서러만 그득해서 재능 없으면 포기하셈 ㅎ 하는 갓세계물식 전개면 몰라도, 일반적으로는 마법이냐 과학이냐를 굳이 양분해서 볼 사안이 아니라 시대와 추구에 대한 차이가 있을지언정 관통하는 흐름은 유사하다는 것이 내 주장 - dc App
익명(tjgus1207)2019-04-30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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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마법에 대한 학문이 존재할 수 있다는 논리는 되지만 마법이 연구의 산물이라는 논리는 못 되잖아 - dc App
DreamyDays(dreamydays)2019-04-30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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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이 존재하는데 어떻게 연구의 산물이 아니지... 아니 내 말은 마법이 처음부터 연구로 탄생했다! 이게 아니라 어떤 식으로든 존재하게 된 마법을 시간적 흐름과 함께 발전시키는 과정에서 연구가 수반된다는 거잖아 - dc App
익명(tjgus1207)2019-04-30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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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산물이란 표현이 틀린 거네. 표현은 잘못되었지만 주장 자체는 이해했음. - dc App
DreamyDays(dreamydays)2019-04-30 13:47
그냥 대충 남의 힘 끌어오는 워락: 무슨 소리야 그게 맞는데??? -봄베이는 맛난 술이라니까
컬티스트(will970096)2019-04-30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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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마법을 '구현'하는 거랑 마법을 '연구' 또는 '개발'하는 건 다르다는 얘기지 - dc App
익명(tjgus1207)2019-04-30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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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컴퓨터와 핸드폰을 쓰지만 유무선통신과 데이터전송, 나아가 맥스웰 방정식에 대한 깊은 이해를 하고 있는 건 아니잖아? - dc App
익명(tjgus1207)2019-04-30 13:31
그건 세계관 바이 세계관이라 뭐라 말할 수가 없어. 예컨데 연구를 하긴 하지만 마법의 기본 원리들과 '실제로 작동하는' 수많은 표준 마법을 신이 내려준 것에서 시작한다면? 그 경우 과연 '진짜 과학'처럼 밑에서부터 쌓아올리는 방식의 연구가 진행될까? 아니면 프로그래밍을 모르는 사람이 견본을 보고 매크로를 짤 때 처럼 조각보 만들기가 될까?
익명(211.116)2019-04-30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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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 마법을 만들어 줬다고 해도 그게 과연 최소 단위가 맞는지에 대한 의문은 품지 않을까? 니 말마따나 프로그래밍 모르는 사람이 라이브러리만 들고 프로그래밍을 한다고 해도, 그 시간이 길어질수록 점점 더 미시적 또는 거시적으로 범위를 늘리지 않을까? - dc App
익명(tjgus1207)2019-04-30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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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범위를 늘리고는 있지만 많은 이유 때문에 실제 진전은 지지부진할 수도 있음. 세계관 나름이라는게 그 말이지 뭐.
익명(211.116)2019-04-30 13:38
과학 연구도 보면 저런게 어디에 쓰이나 싶은것들도 있는데 다 기술 구현에 필요 하다더라. 정보공유만 되면 온갖것들은 연구하고 있을것 같음. 마나의 최소단위를 연구한다던지
익명(124.63)2019-04-30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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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 기술이랑 긴밀하게 연관되는 것처럼, 마법도 기술이랑 긴밀하게 연관될 거라고 생각함 ㅇㅇ - dc App
익명(tjgus1207)2019-04-30 13:37
보통 총을 만들 줄 모르고, 쏠때마다 화약이 터지는 상상같은거 안하는데도 예비군 가면 다들 잘 쏜다. 소서러는 그것과 같은 거임
아케인 릴리전 안 찍은 소서러 : ??? - dc App
걔는 걍 이해의 방식이 다른 거 아닐까 - dc App
이해의 방식이 어떻고의 문제가 아니라, 애초에 연구의 산물이 아닌 거잖아 이 경우는 - dc App
지렛대를 쓴다고 해서 지레의 원리를 다 알고 있는 건 아니잖아. 사람의 사지만 해도 3종 지레인데 우리가 팔다리 쓰면서 지렛대의 원리와 힘의 분산 같은 거 생각 안 하는 것처럼. - dc App
그거랑 마법이 연구의 산물이라는 주장이랑 무슨 상관임? - dc App
우리가 팔을 써서 뭔가를 던지는 건 자연스러운 거지만 자세를 교정해서 효율적으로 공을 던지는 법을 찾고 회전이나 힘의 전달 같은 과정을 점점 더 발전시켜서 투구 속도를 끌어올리고 변화구를 만들어낸 것처럼, 기존재하는 학문은 어떤 방식으로든 발전하고 그 과정에서 연구가 수반되게 되어있음 - dc App
세계관에 그런 소서러만 그득해서 재능 없으면 포기하셈 ㅎ 하는 갓세계물식 전개면 몰라도, 일반적으로는 마법이냐 과학이냐를 굳이 양분해서 볼 사안이 아니라 시대와 추구에 대한 차이가 있을지언정 관통하는 흐름은 유사하다는 것이 내 주장 - dc App
그건 마법에 대한 학문이 존재할 수 있다는 논리는 되지만 마법이 연구의 산물이라는 논리는 못 되잖아 - dc App
학문이 존재하는데 어떻게 연구의 산물이 아니지... 아니 내 말은 마법이 처음부터 연구로 탄생했다! 이게 아니라 어떤 식으로든 존재하게 된 마법을 시간적 흐름과 함께 발전시키는 과정에서 연구가 수반된다는 거잖아 - dc App
그럼 산물이란 표현이 틀린 거네. 표현은 잘못되었지만 주장 자체는 이해했음. - dc App
그냥 대충 남의 힘 끌어오는 워락: 무슨 소리야 그게 맞는데??? -봄베이는 맛난 술이라니까
그니까 마법을 '구현'하는 거랑 마법을 '연구' 또는 '개발'하는 건 다르다는 얘기지 - dc App
우리가 컴퓨터와 핸드폰을 쓰지만 유무선통신과 데이터전송, 나아가 맥스웰 방정식에 대한 깊은 이해를 하고 있는 건 아니잖아? - dc App
그건 세계관 바이 세계관이라 뭐라 말할 수가 없어. 예컨데 연구를 하긴 하지만 마법의 기본 원리들과 '실제로 작동하는' 수많은 표준 마법을 신이 내려준 것에서 시작한다면? 그 경우 과연 '진짜 과학'처럼 밑에서부터 쌓아올리는 방식의 연구가 진행될까? 아니면 프로그래밍을 모르는 사람이 견본을 보고 매크로를 짤 때 처럼 조각보 만들기가 될까?
표준 마법을 만들어 줬다고 해도 그게 과연 최소 단위가 맞는지에 대한 의문은 품지 않을까? 니 말마따나 프로그래밍 모르는 사람이 라이브러리만 들고 프로그래밍을 한다고 해도, 그 시간이 길어질수록 점점 더 미시적 또는 거시적으로 범위를 늘리지 않을까? - dc App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범위를 늘리고는 있지만 많은 이유 때문에 실제 진전은 지지부진할 수도 있음. 세계관 나름이라는게 그 말이지 뭐.
과학 연구도 보면 저런게 어디에 쓰이나 싶은것들도 있는데 다 기술 구현에 필요 하다더라. 정보공유만 되면 온갖것들은 연구하고 있을것 같음. 마나의 최소단위를 연구한다던지
과학이 기술이랑 긴밀하게 연관되는 것처럼, 마법도 기술이랑 긴밀하게 연관될 거라고 생각함 ㅇㅇ - dc App
보통 총을 만들 줄 모르고, 쏠때마다 화약이 터지는 상상같은거 안하는데도 예비군 가면 다들 잘 쏜다. 소서러는 그것과 같은 거임
설정 과몰입ㄴㄴ;
세계관 바이 세계관입니다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