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과 평화로 물들면 과연 행복해질까요? 아무도 죽지 않으면 행복해질까요?


인간 단 2명이 5000년 동안 먹지도 않고 애만 낳으면 지각층보다 인간층이 더 두꺼워질 거에요.


대기권을 뚫은 인간층 위에 선 인간은 무슨 기분일까요? 평화로워서 행복하다고 말할까요?


아닐 거에요. 숨도 제대로 못쉬는, 고통스런 삶에 무슨 가치가 있어요.


우리는 결국 원환의 법칙 속에서 사는 거에요. 약육강식, 적자생존 없이는 제대로 살 수 없는 환경 속에서요...



그러나 낭만주의자들은 진실을 거부해요.


죽여도 죽여도 어디선가 나타나, 그렇지 않다고 들고 일어서요.


세상에 맞서, 불가능한, 실현되어선 안될 이상을 들고 럽앤 피스를 외치며 부나방처럼 불꽃을 향해 달려드는 바보들인 거에요.



정상인의 감각으로선 도저히 이해할 수 없지만,


우리가 하지 못하는 말을 당당히 쏟아내요. 그리고 실행에 옮기죠.


멀리서 시켜보고 있자면 자신도 모르게 동경하게 되요.


멋지잖아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