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게 그래서 재밌냐고 하면 또 그건 아니라서.


그냥 내가 취향인 거지.


내가 조사해야 할 게 딱 정해져 있고, 2d6만 딱딱 굴려서 판정하고, 차례가 딱딱딱 정해져 있는 게 맘에 드는데 사람에 따라선 호불호 갈리는 요인이라.


사실 나도 하면서 가끔 없는 거 조사해보고 싶고, 더 센 주사위 굴려보고 싶고, 남의 차례에 끼어들고 싶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