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리오를 만들어 쓰기 보단 남의 시나리오를 그대로 가져 쓰기만 한다는 것도 약간은 의문점이 있음.
  물론 나도 시노비가미 할 때, 공식 시나리오 읽어도 보고, 그 중 좋다고 하는 가을하늘에 눈 날리면 같은건 직접 플레이어도 해보고 하면서 어떤식으로 시나리오를 구성하고, 밸런스는 어떻게 잡고 등을 배워서 나중에 자기 세션 시나리오에 써먹는 용도인데

존잘밈 시나리오 못가면 어떡하냐라던가 아예 이야기를 함께 만드는 티알피지라는 취미에서 이야기를 만드는 골자를 남의 손에만 맡기는 건... 그렇게 즐기는게 취향이라면 할 말은 없다만, 보통 시나리오는 나중엔 직접 짜서 쓰게 되는게 대부분의 마스터들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향유점의 관점이, 유독 타인이 쓴 시나리오에 의존하는게 트위터에서 CoC를 즐기는 사람들 중에 나타나는건 흥미로운 점이라고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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