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무 소설 독자는 대부분 남성 독자이고,


로맨스/BL 독자는 대부분 여성 독자임.


분명 같은 소설 웹사이트에서 연재되고 있긴하지만, 장르구분이 확실한 곳이라 서로가 서로의 취향을 넘볼일이 제로에 수렴함.(극소수의 교집합이 되는 사람이 있다고 반론할까봐 미리쓰는데, 그 극소수의 사람들은 배제하고 글쓰겠음)


가끔 유별난 인간들이 저런거 왜 보는거냐 하고 투덜대긴해도 거기서 더 나아가서 어디가 소설 웹사이트의 주류니 뭐니 하면서 부심싸움 하진 않음.


근래의 트위터식 COC에 대한것도 똑같은 맥락이라고 봄.


애초에 트위터식 COC는 여초느낌 진한 여초식 RPG임.


탈갤럼들이 이해못하고 이상하게 느껴지는게 당연함. 거기에 대해서 의문섞인 글을 쓰는것도 이상할거 없고.


솔직히 나도 남잔데, BL웹툰 보면 역함까지 느껴짐. 굳이 역하다고 광고하고 안다닐 뿐이지. 반대도 똑같겠지.


문제는 탈갤이랑 트위터를 같이하는 갤럼인데, 그런 의문에 버튼이 눌려져서 꼭 트위터 COC가 이제 주류라는둥, 무시할 수 없는 흐름이라느니 이상한 소릴 함.


왜 탈갤럼들한테 트위터가 뭐 어썸한곳이라도 되는것마냥 그게 대단하고 주류라고 인정하라고 강요하고, 동의하지 않으면 무슨 열등감 운운하며 이상한 사람 취급하는거임?


애시당초 트위터식 RPG탭이랑, 기존에 해오던 RPG탭이랑 장르자체가 극과극으로 달라.


그러니 무슨 이걸 한묶음으로 보고, 어디가 비율이 높니, 주류가 됬니, 하는 헛소리좀 해서 갤 불타게좀 하지말아줬으면 함.


특히 그사람을 비롯한 몇몇 트위터하는 갤럼들이 유독 트위터를 인정하라고 강요하는식으로 이야기하는게 심한데, 그러지좀 말자.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고 취향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이쪽사람이 저쪽취향을 즐길일도, 저쪽사람이 이쪽취향을 즐길 확률 거의 없다.


서로 영업도 하지말고, 그냥 알아서 잘들 놀면 됨.


그럼 또 반론하겠지. 탈갤에서 수시로 트위터 가지고 떡밥태워서 그런거라고.


그건 그냥 병신 까는것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야. 트위터식 병신이 네캅에서 똑같이 일어났어도 탈갤에선 똑같이 떡밥탔어.


자의식과잉이니까 그냥 아 트위터를 까는게 아니라, 병신을 까는거구나 하고 넘기는 지혜를 발휘하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