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능을 넘어 무기력한 정부는 뭔 부유섬 같은 데로 도망가고,
신의 힘을 빌리고자 행한 8만자의 경전 집필은 무위로 돌아갔으며,
결국 중앙에서 쫓겨나온 기사가, 산에서 내려온 사제가, 이웃과 가족을 잃은 백성들이
자신의 고향을 지키기 위해 누구의 도움도 없이 항전을 계속하는...
뭐 그런 세기말 플레이를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쭉 했었거든.
구글 번역기 돌려보니 그런 컨셉은 아닌 거 같지만...
그래도 확실히 신이 떠난 세계(클레릭 없음), 애니미즘 신앙 베이스라는 개념은 되게 흥미롭기는 하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쪽을 되게 좋아해서.
유목 오크?
공개된 시나리오 보니까 나름 괜찮은것도 같고... -봄베이는 맛난 술이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