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만 나오기전에도 일대일플을 즐기던 댄저씨인데, 확실히 마스터한명에 플레이어 3~4명이서 어드벤처 게임즐기듯 주사위 굴리고 조우에 도전하는 맛하고, 1:1로 마스터하고 플레이어간에 쉬지않고 대화 하면서 rpg하는거랑 맛이다름.


물론 이야기는 이미 마스터가 준비한 시나리오대로 연극하듯 레일로드 플레이가 되긴하지만, 어차피 플레이어 한명만 만족하는 이야기면 상관없는거라 레일로드라고 해서 큰 문제가 없거든.


요점은 마스터랑 플레이어가 서로 좋아하는 이야기를 하는거고, 어떤 경우는 룰없이 해도 재밌음.


둘만 하는거다 보니 여럿이서 하는 rpg에서는 간지러워서 못했던것도 할 수 있고 말이야, 연애물같은거 말이야.


내가 마스터링 하던 어떤플에서는, 플레이어 두명간에 눈 맞아서 둘이서 pc간에 연애 뽕빨물을 자기들끼리 쉴새없이 즐겼다는 웃긴 얘기도 들었었던 적도 있음.


그래서 밑에 어떤 탈갤러가 요즘 뭘해도 rpg에 기대가 안된다고 하던데, 마음맞는 지인이 있으면 조심스럽게 1:1플을 제안해서 해보는게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