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라콘 기사 보다 또 생각난건데, 3인 규모 분대를 각 플레이어가 운용하는 RPG는 안되려나? 각 분대원 조작은 각자가 알아서 하지만, 특임조 개념으로 가끔 각 분대에서 차출해서 백도어 같은것도 하고... 설명하기 좀 어렵네. 나도 방금 생각난거라서.

음... 그러니까. 카연갤에 보면 전갈부대에서 군생활하는 만화 있잖아. 거기서 보면 소대를 찢어서 특임조 재편성하기도 하고. 그런 식으로 다른 분대원들끼리 팀을 이뤄 운용할때도 있지만 조작이나 RP는 무조건 원 분대 플레이어가 하는거지.

전투에서는 인피니티의 링크드 팀 규칙을 응용해서, 이동할때는 같은 정규 분대원은 같은 방향으로 이동해야 하고(격자 3-4칸 오차 내로), 서로 다른 행동(사격-사격-근접전 식으로)은 가능하지만 같은 대상에게 행동을 취해야 하고.

전투가 아닌 일상이나 전투 후 정비씬에서는 마찬가지로 원 분대원 PL이 조작하되, 설득에 능한 인원 힘이 좋은 인원 등등 각자 역할을 분담하고 새로운 팀을 구성해서 할 일 하고... 특정 캐릭터 플레이어가 전투에서만 할 일이 있고 일상적인 일이나 정비, 정찰 등에서는 할 일이 없다던가 하지 않게. 반대의 경우도 그렇고.

물론 각 분대원의 전투력은 일반적인 RPG보다는 낮게. 그리고 각 분대의 특색이 있게 가장 잘하는건 통일하고... 사격전 분대 마법전 분대 근접전 분대 뭐 그런 식이 되겠지.

대부분은 희망사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