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 반대로 컴퓨터로 하는 게임은 무작위도 있고 규칙도 있잖아? 물론... CRPG가 TRPG에서 게임으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은 알고 있지만 만약, CRPG가 TRPG와 같았다면 둘 중 하나는 없어지지 않았을까? 그 둘이 서로 다른 길을 갔기 때문에 우리는 TRPG를 하면서 CRPG에서는 느낄 수 없는 재미를 찾고 계속 해오는게 아닐까?
그러면 CRPG와 TRPG의 다른 점은 RP일까? 하지만 CRPG도 선택지는 주는걸? 그걸로 자신이 플레이하는 주인공의 성격은 어떤지, 직업은 어떤지, 어떤 역할을 맡는지 달라지잖아?
자율성의 범위라고생각함
예시가 너무 멍청한데. 전자책의 발달로 종이는 더 이상 독보적인 가치를 지니지 못하는데 왜 종이책은 절판되지 않는가? 랑 같은 수준임
뭔 소리야 독보적인 가치를 지니니까 사라지지 않았으니 그러면 그 이유를 찾아보자 라는 말이잖아 종이책의 장점은 분명히 있고 그러면 TRPG의 장점은 뭐냐는거지ㅣ
암만봐도 밑의 덧글이랑 같은 생각밖에 안드니까 뭐 삐딱한 말 밖에 안나오는데. 넌 그냥 니가 연기과에서 배우고 있고 그걸 여기서 어필하며 내가 이만큼 대단해! 를 말하고 싶은 걸로밖에 안보임. 위의 이유로 그다지 제대로 되먹은 질문으로도 보이지 않음
그래보였으면... 글쎄 사과해야되는 부분인지는 잘 모르겠다. 나는 연극쪽을 잘 알고 TR은 아는게 많이 없으니까 이쪽이랑 비교해서 설명을 하려다보니 비교대상에 대한 설명이 길어졌던거같아
아까부터 글 새로 써가면서 하고 싶은 게 결국 "나는 이렇게 생각해서 다른 사람에게 내 의견을 받아들이게 하고 싶은데 반대 의견이 너무 많아. 그러니까 그 반대 의견을 깰 수 있는 어쨌든 새 논리를 가져와보자"라는 거면 그냥 자는 게 나을 거 같다.
물론 이런 식의 의견을 계속 나누는 게 유익할 때도 있긴 하지만 그 근간이 "내가 잘못됐다고 인정하고 싶지 않아"라면 서로 피곤하기만 함.
예전부터 글을 쓰면서 연극와 TRPG를 구분하라는 말이 많았는데 그러면 TRPG를 확실하게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서 물어보는거야 나도 계속 말하지 않았나? 연극과 TRPG는 다르다고? 하지만 내가 생각해 내는 이유가 스스로를 납득시키기 어려우니까 너희들한테 질문해보면서 TRPG를 많이 해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을 하는지 물어보는 중이야
그러니까 그 근간이 너무 꽝꽝 얼어 있다는 얘기. 일단 나도 그렇고 다른 댓글도 그렇지만 TRPG의 가장 근간은 이것이 테이블 위에서 하는 것을 전제로 만들어진 게임이란 거야. 근데 너는 아까부터 테이블 밖의 다른 분야의 얘기를 계속 가져와서 이것은 TRPG라고 할 수 있는 게 아니냐, 라는 얘기를 반복하는데 말야. 그 분야에는 그 분야를 이루는 규칙이 있는 거고 그 일부가 TRPG의 규칙과 닮았을 뿐 그 둘을 비교해서 이 분야를 TRPG라고 부를 수 있는 거 아니냐 하는 건 그 분야에 대한 모욕에 불과해. 백보 양보해서 해당 분야에 TRPG를 접목시킬 수야 있겠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둘을 섞어 만든 새로운, 혹은 중간 과정의 분야인 거지 그 분야와 TRPG가 다르지 않다는 이유는 절대 될 수 없어.
요컨데 너무 티알피지를 가운데 놓고 생각하지 말라는 얘기야. TRPG는 그 자체가 독립적으로 유니크한 새 분야가 아니라 결국 이 역시 여러 분야가 섞여 만들어진 하나의 분야에 불과해. 애초에 전제가 잘못됐는데 자꾸 TRPG를 기준으로 저 분야는 TRPG라고 할 수 있느냐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계속 반복해야봐야 본이에게도 다른 사람에게도 납득시키지 못하는 건 당연한 거지.
내 생각에는 그 탁상 위라는 부분이 너무 포괄적이다? 라고 느꼈어 거기는 장소일 뿐 이잖아. 지금은 사이트에서도 이뤄지고 있고. 물론 '그 장소'이기 때문에 생겨난 부분도 많고 바뀌는 부분도 많겠지. 그렇다면 우리가 이야기해야 되는건 '거기가 탁상 위이기 때문이야!'가 아니라 '탁상 위를 전제로한 게임이니까~'라는 부분으로 말이 이어져야하는 부분이 아니야? 컴퓨터 게임이 컴퓨터 프로그램 안에 있기 때문에 프로그래머가 처음부터 끝까지 만들어서 플레이어에게 전달을 해줘야하고 이런것 처럼?
나는 다른 것들을 가져와서 비교해보면 TRPG에 대한 특징이나 다른 부분에서는 없는 강점이 드러날테고 나는 그런게 나오길 원햇던거야
오히려 그 부분은 굉장히 협소한 단위야. 말마따나 장소일 뿐이잖아. 아까 다른 글에 달린 댓글이지만 정말로 연극의 배경에 도입시키고 싶다면 연극+RPG가 될 뿐이야. 탁상위를 전제로 한 게임이니까, 다른 장소를 전제로 한다면 그에 맞춘 새 분야를 만들어서 즐기면 될 뿐인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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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최근으로 갈수록 서사적인 요소가 강한 룰이 많이 생겨나는거겠구나
이 부분은 내가 확실하게 설명 가능하다. Trpg는 프로그래밍이 겁나게 간단해.
와 그러면 TRPG AI 만들어줘
베타배추냐?
ㅇㅇ
미리 쓰여진 선택지를 고르는것과 내가 직접 대사를 생각해 말하는게 뭐가 다른지 모름?
위에서도 말했지만 나는 연극을 뭐 어쩌고 싶은게 아니라 TRPG를 확실하게 내 스스로 정의를 내리고 싶어서 했던 질문들이였는데 비교가 되는 것들에 너무 초점을 맞춰서 그랬보였던거같네
덧글 죽 보니 더 가관이네ㅋㅋㅋㅋ 답 안나와서 내 기분이 좆같으니 니들 기분 살살 긁어 뭐라도 떨궈서 자기만족 딸딸이나 쳐보겠다는 샘이었다는 거 아냐
새벽에 별 신종 어그로 새끼가 시비털고 다녔네. 저런타입이 라그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