턀갤에서 했던 렉시콘이 생각나서 하는 소리.



일단 RP는... 내가 문체를 굉장히 얌전하게 잡아서 그렇지, 작정하고 하면 충분히 할 여지는 있고.

G는... 앞 사람이 제시한 단어를 가지고 이야기를 만드는 걸 G라고 보면, 있기는 한데...



T...? 뭐, 일단 테이블 앞에 앉아서 공책 돌려가며 할 수는 있겠지. 그냥 웹사이트를 쓰는 게 더 편할 뿐.




근데 아무튼 누가 '렉시콘은 RPG인데 왜 이건 RPG 아님???' 이라고 따지고 들면, 솔직히 할 말 없을 거 같은데.




추신.

누가 턀갤에서 다시 렉시콘 열어주면 좋을 거 같긴 한데,

요즘 턀갤 분위기에서 이런 거 적어가며 고닉 갤질하면 바로 죽창 날아오겠지???




추신 2.

그러고 보니, 렉시콘에서 내가 적은 항목들을 개인적으로 쓰려고 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

내가 적은 텍스트만 빼서 쓰자니, 앞사람이 저술한 내용을 참고한 텍스트가 많으니 좀 찜찜하고.

그리고 다른 건 몰라도 항목 이름들만큼은 내가 만든 게 절대 아닌데, 이걸 이름만 바꿔서 쓰는 것도 좀 그렇고...



근데 그게 벌써 3년 전 일인데, 턀갤에 남아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거니와

내가 여기서 '이거 제가 개인적으로 써도 되나요?' 라고 질문 던졌다가는, 좆목질이네 트위터네 하고 또 지랄판 날 게 뻔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