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이름 밝혀도 될 것 같아서 글쓴다.

의외로 오무소든 어디든 그냥 놀림거리 한번 되고 큰 차별 안하고 있길레 감사함의 표시로 이름 밝힘.



장시저라고함


읽기전에 장문주의



이번에 글 남기는건 헬던에 대해서 잘 모르는 뉴비들에게 경계를 부탁하기 위해서 하는 말임.

정 이 룰이나 팀이 더럽게 신경쓰이고 난 똥믈리에다해서 하겠다 해서 하는 놈들도 쳐다보지 않길 바란다 제발.

나는 제발로 걸어나왔지만 1년동안 제작자 1800같은놈이 탈주한 상태에서 혼자 1인 지엠 10인으로 구성된 1일 1플 플레잉으로 오무소 유챗시절에부터 헬던 이끌어온 개국공신임. 그 당시에는 헬던이 아니라 던전왈도라고 불렀다만.


그런 놈이 이후에 제작자 왔을 때 한 말이 "그냥 대접도 바라지도 않고, 어려운것도 바라지도 않고, 마스터링 볼때 가급적 간섭이나 감시관찰좀 자제해주셈. 기회되면 나 마스터링 잘 볼 수 있게 강의도 해주고." 이 것을 지키는게 그렇게 어려웠나 싶다. 나는 저것 틀 대로 해서 룰 자체는 마음에 들기는 들었으니까 2년동안 남아서 최고참 마스터로 활동했는데. 이놈이 간섭시도 (롤20 HP와 TP바 색깔 강제고정사건.)를 실시하니까 그대로 정나미 다 떨어진상태에서 욕쳐먹고 나왔거든?

지금도 더하면 더하지 덜하진 않을거라 본다.

내가 저런 사소한거에 신경쓰는 이유는 저런 사소한것을 간섭한다면 그 다음에는 마스터링의 행동양식까지 간섭하지 않으리란 보장이 없음. 분명히 난 간섭과 감시관찰좀 자제해달라고 했을 뿐인데 그것도 안 지키는거 보면 놀랠노자다. 스카웃에게 고등어이쿠 쳐맞고 죽은 헤비된 기분이야

게다가 이전에는 세계관 쪽 간섭이라서 나도 뭐라 하진 않았지만(밸런스나 인플레이션 문제에 대해서는 문외한이라서 넘어갈 수 밖에 없었고) 뉴비를 위해서 HP바 TP바의 색깔을 통일시키라는 뭔 정신나간 소리에 그날 나도 곧바로 쌍욕 날렸다. 그리고 돌아오는말은?


"그러면 나가."


그래서 정나미 떨어진상태에서 그래도 한번 룰 때문에 TP HP바 색깔은 좆대로 무시하고 지내보자 했는데 나중에 룰북 구글사이트 터진것 때문에 내가 계속 사방팔방으로 아무것도 모름에도 불구하고 좀 열심히 해봤는데도 욕쳐먹어서 ㅈ같아서 나왔다.

간부 중에서도 원로라서 뭔가는 해야겠는데 하고 일은 하는데 그 행동이 욕으로 돌아오니까 더러웠음.



사실대로 말하자면 안좋은 일이 있어도 큰 간섭이 아니거나, 그냥 '일해라 노예들아' 같은 것이 들어와도 나는 그냥 굽신굽신대고 세션만 열 수 밖에 없었는데, 쫒겨날까봐라는 두려움도 두려움이고, 이 룰에 대해서 1년동안 이끌어온 애착이 있어서 놔주기도 싫었고, 내가 원로라서 의견을 피력하면 그대로 마크가 걸려서 가만히 있을 수 밖에 없기도 했다. 물론 내가 좀 둔해서 모르는 경우도 많았음. (특히 푸른꽈배기. 사실 아직도 기억상으로는 그럭저럭 괜찮았던 놈이다. 뭔짓을 했는지는 나중에 알려줄 수 있으면 알려주셈.)


이렇게 간부들도 개같이 시달리는데 일반 플레이어들은 어떻겠냐. 안 그래도 정나미가 떨어져서 최고위 간부인 나도 떨어져나왔는데 소리소문없이 나간 플레이어가 제법 많다. 의외로 쫒겨난 사람은 많지 않은데, 그 중에서 원인이 제작자놈인 경우가 내 기억상으로는 50%가 넘어간다. 그 중에서 간부들은 바른말 한 죄로 반강제로 사퇴하고 나오거나 했고.

나머지는 대부분 일반멤버들인데 그 사람들은 룰에는 흥미가 있었을지, 아니면 놀리러온건진 모르겠지만 제작자한테서 무언가든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받아서 그게 너무 싫어서 나간 경우가 수두룩하다. 아니면 그냥 눈팅만 하고 가만히 있다가 활동이 적어서 튕겨나갔거나.


권력을 너무 오래 쥐니까 이런 사태가 벌어지는줄 알아서 제작자가 한 몇 달 정도만이라도 룰 손놓고 잠시 쉬고있다 돌아왔으면 했는데, 어느 지인한테서 제작자놈 원 인성 듣고나서 그게 천성적인거 알고 충격먹은날 썰 풀었고.


그래서 이런 장문의 글을 쓰는 이유는 뉴비들로 하여금 이 룰에 대해서 발걸음을 다 끊어달라고 다시 한번 신신당부하기 위해서다


간부가 개취급 받으면 그 룰에 들어간 사람은 무슨 취급 받겠냐?



1줄요약

그냥 들어가지마 그럴시간에 지나가던 마스터 붇잡아다 건전한 세션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