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네 패밀리어는 총을 쏠 수 없어.


> PC 사망

> 새 캐릭터 굴림

> 나가 유안-티 맬리슨 뭐시기

> 순혈이 아님

> 순혈을 안함


내가 뭐 창의적인 설정이 안된다거나 하는건 아니지만, 이건 우리 배경에 안 어울릴것 같은데. 포가튼 렐름 중.


>> 그냥 안된다고 해.

니가 DM이잖아

오늘 우리 위자드가 내게 자기 패밀리어가 매직 미사일 완드를 쓸 수 있냐고 물었어

안된다고 했다.


ㄴ 나는 제지하기 위한 방편으로 "그래, 하지만"을 자주 쓴다.

"내 패밀리어가 매직 미사일의 완드를 쓸 수 있을까"

그래, 하지만 피트를 필요로 하고 한턴을 통째로 소비할거야, 왜냐하면 씨발 패밀리어니까.


ㄴ 첫번째 세션:

팔라딘: 나의 신 셀룬에게 기도하여 내 판정에 보정을 받을래.

나(DM): 그렇게 할 수 없어. 신의 간섭은 더 높은 레벨의 클레릭 기술이고 그렇다 해도 그런 식으로 안 통해

두번째 세션:

팔라딘: 나의 신 셀룬에게 기도하여 내 판정에 보정을 받을래.

나(DM): 셀룬이 싫다고 말해.






마법사 건드리기


> 마법 위주의 캠페인에서 바드를 함

> 일행 중 재수없는 마법사가 하나 있는데 나라는 다른 주문 사용자의 존재가 우습고 무례하다고 여김

> 다른 인원들에게 자기의 담당일진 짓거리에 간섭하지 말라고 화염구로 위협함

> 그를 엿먹이기 위한 알맞은 순간을 기다림


> 마법사가 학원의 아크메이지라는 직함을 받게 되는 특별한 날

> 공식적으로 인정되기 직전에, 쇼킹 그래습의 장갑을 그에게 던짐

> 마법의 결투를 신청함

> 배경 설정으로 높은 위치의 마법사는 그 아래의 위치에서 걸어오는 결투를 거절할 수 없음


> 남은 돈으로 자원과 일행에게서 매직 아이템을 빌리는데 씀


> 아레나는 직경 30피트의 흙과 막대로 고정된 단상

> 서로 준비를 마친 채로 들어섬

> 단상에서 떨어지거나 죽으면 패배

> 재수없는 마법사가 결투 시작 전에 멋들어진 연설을 함

> 디비니티 스크롤을 사용해 스틱 투 스네이크(막대를 뱀으로)를 시전함

> 순간, 흙이 마법사 밑으로 무너지고 5마리의 뱀이 그를 덮침

> 그의 턴

> 주문을 시전하려고 함

> 카운터스펠

> 그리고, 6레벨의 몬스터 소환

> 다이어 베어가 소환되어 위자드를 덮침

> 마법사가 뱀과 곰에게 뜯겨 죽어가는 걸 보며 그의 추도문을 낭송함

> "What a wizardly wanker, what a wancky weirdo, such a worthless weak wristed spell writer, look at him brought so low!"


ㄴ > 나,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마법학교의 학장

> 엄청 강한 마법사의 이야기를 들음

> 아크메이지로 임명하려 함, 이제 은퇴 좀 하자

> 임명식 당일, 무슨 음유시인이 마법 시합을 신청함

> 내가 허락함, 37년의 프리비 드레이크 사건 이후로 학원에서 일어난 가장 유쾌한 사건임

> 음유시인이 마법사를 뭉개버림, 나름 듣기 좋은 추도문을 낭송하면서

> 마법사는 공격할 기회조차 없더라

> 내 퇴직 계획이 이렇게 날아가는구만

> 인사과에게 다음 내 대체인원은 인터뷰 꼭 하라고 전함



출저: https://www.reddit.com/r/DnDGreentext/comments/bojjoo/no_your_familiar_cant_use_a_gun/

https://www.reddit.com/r/DnDGreentext/comments/bnoiwu/dabbing_on_a_wizard/


또 오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