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버윈터 시에서 머물던 여러분에게, 군드렌 록시커(Gundren Rockseeker)라는 드워프가 하나의 의뢰를 맡겼습니다. 며칠 정도 남동쪽으로 가면 나타나는 판달린(Phandalin) 정착지에 짐을 운송해달라는 겁니다. 군드렌은 자신과 그의 형제들이 무언가 "커다란 건수"를 발견했다고만 말해주었고, 물자를 온전하게 운송해준다면 여러분들에게 금화 열 닢을 지불하겠다고 합니다. 이후, 자신의 사업을 위해 먼저 출발하겠다고 말한 그는 실다 할윈터(Sildar Hallwinter)라는 호위병을 대동한 채 여러분들보다 먼저 말을 몰고 떠났습니다.

  여러분은 네버윈터를 떠나 판달린으로 떠나게 됩니다. 남쪽을 향해 나 있는 도보를 따라 걷다가 트리보어 트레일을 타고 동쪽으로 조금만 가면 될 일이지요.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겠습니다만, 그래도 경계를 놓진 말아야 할 겁니다. 도적떼와 무법자들이 가도 근처에서 숨어있을 지도 모르니까요!

성남빌런이 죽지도 않고 또 왔다. 평일은 애초에 TR을 하는 게 불가능한 요일임을 깨닫고 이번엔 토요일 격주플 가져옴.

아래에서 말했던 것처럼 판델버로 시작해서 던전 오브 매드 메이지로 끝나는 장대한 플레이를 기획하고 있음. 영어공부 존나 열심히 해야지 ㅅㅂ ㅎㅎ

사용 서플은 일단 삼신기 생각하고 있음. 옵션 룰 아무것도 없이 민짜로. 하지만 참가자들이 쎈 캐릭터로 피튀기는 모험을 하고 싶다고 한다면 피트, SCAG, XGE를 허용해줄 생각이 있음. 그 대신 난이도가 올라갈 텐데 피트 달라고 할 정도로 댄저씨면 잘 헤쳐나가겠지?

5명 파티를 짜서 굴릴 계획이고, 한 명까지 빠지는 건 빠지는 대로 세션 돌릴 생각. 두 명 빠지면 그날 세션은 쉬고 대신 내가 대가리 굴려 준비한 인카운터 단편을 할 거다. 서브 캠페인 느낌으로 생각하면 됨.

암튼 개요는 이렇다. 운 좋게 사람 빨리 모이면 바로 이번주부터 모여서 캐릭터 시트를 짜고, 모으는 게 늦으면 미리 캐릭터를 짜고 6월 1일부터 바로 플레이에 들어갈 것.

여러분을 위해 댄디를 돌려줄 노예가 필요하지 않는가?

바로 여기 있다. 츄라이 츄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