툭 까고 말해서 섀도우런 한번도 안해보고 스프롤 재미있게 하고 있거든
근데 턀갤은 사이버펑크 기준을 섀도런으로 잡고 가는것 같음
설정이나 그런거 보면 사실 재밌어뵈긴 하는데, 이게 전통적인,
혹은 흔히들 말하는 사펑이라고 이야기하기엔 조금 안맞는 구석이 있단 말야.
스프롤 룰북조차 요원들이라 써놨는데 여기서 단편하니까 '여러분은 러너입니다' 라고 하면서 시작하는 마스터도 봤는데 씹 ㅋㅋㅋㅋㅋ
왜 턀갤은 다들 섀도런은 기본으로 깔고 가는거지! 라는 식으로 말하는거임?
섀도런이 사펑이냐 아니냐 논쟁이 있으니까 그쪽으로 이야기가 가는걸껄, 장르가 당연하면 이야기거리가 안 됨
아니 사펑이고 아니고 자시고 턀갤에선 사펑하면 섀도런이다부터 깔고가는데 이게 왜냐는 이야기임
관심있는 사람이 많으니까? 전에 고닉이 열심히 섀도런 배경 설명하는 정보글도 올렸고 속칭 영업의 효과 아닐까
사펑계가 사실 외연이 엄청 넓어서 결국 설정집 두꺼운 놈 하나가 패권주의를 일으킬 수밖에 없음. 중세풍 하이 판타지와 댄디의 관계 같은 것이지.
댄디 설정이 본가이며 다른 판타지 설정들은 사도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다면 날아다니는 양배추(※코노스바 설정)로 뚝배기를 매우 쳐야겠지만, 턀갤에서 판타지 이야기 하자! 하면 다들 댄디 이야기나 하겠지.
가장 잘나가는 사펑룰이라 그런가봄 - dc App
사펑 유행 한물 가고 정통파스런 딴 놈들이 명맥이 끊기다시피 해서 나자빠져 있을때, 그나마 젤 오래 생존한 거라서. 어차피 이바닥은 적자생존, 살아남은 놈이 강한 것 사실 섀도런 초기에는 그거 때문에 나름 욕쳐먹었는데. 자기들도 사펑 최장수 시스템이 될 지는 몰랐더라
AWE는 자체적으론 디테일이 없어서 장르 컨벤션에서 그 디테일을 빌려와야 함. 세계 설정, 조직, 갈등, 생활상, 장비들 같은 부분에서 가장 참고가 되는 게 섀도런이니까 언급되지 않을 수가 없지. 해외 기준으로는 스프롤 할 법한 인간이면 최소한의 섀도런 경험쯤은 깔고 가는 거고
그냥 잘 팔려서 그런 듯. 섀도우런이 판타지 섞인 사이버펑크인 건 맞는데 덕분에 특유의 고유 설정이 방대하기도 하고. - dc App
이건 수류탄이 날아오면 자동으로 잡아채서 되던져주는 장비란다 이건 사이버암 자이로마운트야 발동하면 손목에서 평형추가 나와서 사격 안정성을 높여준단다 스프롤만 봐서는 떠올리기 힘든 아이디어지
시작이 섀도런 떡밥인데 그럼 섀도런 이야기를 하죠 아조시야...
아니 섀도런 떡밥이 사펑 어케하냐 이야기나오는 과정에서 그게 어떤 장르고 이야기나오는데 섀도런 튀어나온거임 뭔소리임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