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상해서 재미가 없음.
대체로 섹스 로봇이 나오면 1.이것은 인간과 비교해 다른 부분이 어디인가 2이것이 인간 여성과 비교해 못난 부분이 어디인가 3.이것은 인격을 가지고 있다고 해야 하는가가 주된 흐름인데
이 셋을 다 다루면 그나마 평타고 보통은 2번 정도까지 가서 내가 얘를 물건취급하고 다른 여자를 물건 취급하기 시작하는 혼란 뭐 이런 거에서 끝나는 수준이다.
문제는 이걸 하려고 하면 굳이 섹스 로봇일 필요도 없이 그냥 일반 로봇이라도 문제가 없고, 그런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은 명작을 포함해서 수두룩하게 많음.
가뜩이나 좁은 소재를 필요도 없는 섹스 요소를 억지로 넣어서 만든 탓인가 대체로 그놈이 그놈 같고 뭐가 다른 지도 모르겠고.
일반 SF에는 잘 안내거나 아예 인간과 구분이 안 가게 생활의 풍경으로 등장하고는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이 정도가 오히려 세계관의 일부로써 받아들이기 쉽더라.
전... 턀붕쿤의 아이를 가질 수 없는 몸이니까요...(홍조)
식상한 와중에 다들 자기가 원하는 섹스로봇의 기능을 묘사할때만 창의성을 발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