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지인플로 크툴루 호화 여객선의 기적 할 때,
영국 중년 남성 캐릭터로 배타고 가다가 프로이센 남자랑 시비 붙어서
"프로이센의 돼지새끼" 라던가 "대영제국의 발끝도 따라오지 못하는 촌놈."이라던가 국가적 감정이 안좋은 시기니깐 원색적인 비난이 오갔는데 오히려 마스터랑 테이블 자체에선 괜찮다고 보는 분위기였음.
어떨땐 저런 고증상 있던 국가간 지역감정 등이 플레이의 시대상을 환시시켜주는 요소가 된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물론 낄낄거리며 혐오 발언 하는걸 나도 싫어하긴 하는데, 사실 그거 자체에는 우리가 왈가왈부할 문제가 없다고 생각함. 그건 걔 개인적인 문제니깐 그냥 나 개인쪽에서도 걜 싫어하고 안보면 되는거지 그게 나한테 타인 입 틀어막을 권리가 있는건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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