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로물에서 '몸은 솔찍하다'는 것도 클리셰로 사용되고 있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그러한 클리셰의 사용이 욕을 먹기도 하지
익명(122.34)2019-05-17 16:32
답글
클리셰가 옳다는게 아니라 그만큼 많이 사용된다는 말이지 - dc App
익명(175.223)2019-05-17 16:39
클리셰도 구린 클리셰 좋은 클리셰가 따로 있으니까 그러지..... 그건 명백히 전자에 해당하는데도 꾸준히 재생산되니까 극혐하는 사람이 많은 거고
익명(117.111)2019-05-17 16:34
답글
그건 니생각이고
익명(175.223)2019-05-17 16:37
답글
구린 클리셰라는게 애초에 말이 안됨ㅋㅋㅋ - dc App
익명(223.62)2019-05-17 16:38
답글
구린 클리셰가 계속 유지되며 써먹힌다면 그걸 구리다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는 거겠지.
니컬(220.78)2019-05-17 16:39
답글
클리셰의 구리다 구리지 않다는 개인차가 있겠지만, 구리다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 더 많으니 클리셰로 남는게 아닐까. - dc App
익명(223.62)2019-05-17 16:41
답글
니컬/ 난 그냥 게을러서라고 생각함.
익명(117.111)2019-05-17 16:46
답글
그것도 니 생각이고
익명(175.223)2019-05-17 16:48
섹스를 사고 판다는 개념은 구리다고 봄
익명(122.34)2019-05-17 16:39
답글
현실이 구린세상이긴하지 - dc App
익명(175.223)2019-05-17 16:40
인간성의 탐구가 사이버펑크라는 장르를 정의할수 있는 유무에 대해서는 그토록 열심히 이야기를 나누면서도 사이버-창녀는 클리셰니까 있는게 당연한거 아니냐 퉁쳐버리는건 좀 의아하지 않을까??
익명(222.102)2019-05-17 16:43
답글
매춘과 인간성은 현실을 소재로해도 많이 나오는데 - dc App
익명(175.223)2019-05-17 16:53
여담으로 덧글 주제와는 조금 엇나간 이야기 같은데, 사이버펑크에서 성매매를 의도적으로 드러내는 것은 의체와 마찬가지로 인간의 몸뚱이가 '상업적인 뭔가' 내지는 도구 이상의 가치가 없는 상태가 된 X같은(우리들의 기준에서) 상황을 보여주는 상징 중 하나라고 생각함. 그거보다 한 발짝 더 가면 식먼이나 좋아할 소재가 나올 거거든. 이런 상징을 보여주는 작품 중 하나로는 사이버펑크물이 아니지만 소일렌트 그린도 들 수 있음. 스포일러가 유명하긴 한데.... 이 작품에서도 여성들이 "가구" 취급을 당하던 게 '일상'인데 사실 현실은 그보다도 더한 상태였단 전개로 흘러가지.
니컬(220.78)2019-05-17 16:45
답글
이거 맞다 - dc App
익명(223.62)2019-05-17 16:55
답글
성매매를 사회상을 드러내는 하나의 상징으로서 활용하는 것도 괜찮다고는 생각하는데, 내가 불만인 부분 중 하나는 왜 사이버펑크 레벨로 기술이 발전한 배경에서 성매매의 행태를 현실을 그대로 답습하는 방식으로 묘사하는 게 흔한 거임. 좀 더 상상력을 발휘하면 그것도 재밌게 읽을텐데.
익명(117.111)2019-05-17 16:58
답글
전뇌감각 리미터 해제한 기기로 접속해 사이버 ㅅㅅ를 하는 설정 같은것도 있지. 부작용으로 의존증에 시달리다 폐인되거나 하지만 - dc App
익명(223.62)2019-05-17 17:02
답글
그거야 작가놈들 상상력이 부족한 거고...
니컬(220.78)2019-05-17 17:02
답글
여담으로 이런 클리셰와 상극에 있는 소재가 사회적 위치를 확보한 AI지. 깁슨 센세의 아이도루 같은 거에서 다뤄지는 것처럼 말이야.
니컬(220.78)2019-05-17 17:07
답글
그러니까 엄밀히는 성매매나 섹스봇 소재 자체가 싫다기보다는 그걸 안이하게 기존에 공유되던 이미지를 그대로 복제하는 식으로 사용하는 작가들이 많으니까 넌더리가 나는 걸 해당 클리셰가 싫다는 식으로 얘기하는 거지. 성매매하면 지옥간다고 믿는 신실한 기독교인이 아니고서야 성에 관련된 소재 자체를 배척하는 사람은 드물지.
익명(117.111)2019-05-17 17:11
답글
근데 이게 너무 나가면 이 장르에 별 관심 없는 사람 입장에서는 무슨 페티쉬물 같은 꼬라지가 나도 이상하지 않으니까....
니컬(220.78)2019-05-17 17:18
답글
그런 걸 걱정할거면 SF를 쓰기를 포기하거나 성을 소재로 삼는 걸 포기하는 게 낫지 않을까....
창남도 흔한데 말임
클리셰라고 항상 옳은 것일까? 시대가 바뀌면 클리셰도 변하는 것이 아닐까?
에로물에서 '몸은 솔찍하다'는 것도 클리셰로 사용되고 있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그러한 클리셰의 사용이 욕을 먹기도 하지
클리셰가 옳다는게 아니라 그만큼 많이 사용된다는 말이지 - dc App
클리셰도 구린 클리셰 좋은 클리셰가 따로 있으니까 그러지..... 그건 명백히 전자에 해당하는데도 꾸준히 재생산되니까 극혐하는 사람이 많은 거고
그건 니생각이고
구린 클리셰라는게 애초에 말이 안됨ㅋㅋㅋ - dc App
구린 클리셰가 계속 유지되며 써먹힌다면 그걸 구리다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는 거겠지.
클리셰의 구리다 구리지 않다는 개인차가 있겠지만, 구리다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 더 많으니 클리셰로 남는게 아닐까. - dc App
니컬/ 난 그냥 게을러서라고 생각함.
그것도 니 생각이고
섹스를 사고 판다는 개념은 구리다고 봄
현실이 구린세상이긴하지 - dc App
인간성의 탐구가 사이버펑크라는 장르를 정의할수 있는 유무에 대해서는 그토록 열심히 이야기를 나누면서도 사이버-창녀는 클리셰니까 있는게 당연한거 아니냐 퉁쳐버리는건 좀 의아하지 않을까??
매춘과 인간성은 현실을 소재로해도 많이 나오는데 - dc App
여담으로 덧글 주제와는 조금 엇나간 이야기 같은데, 사이버펑크에서 성매매를 의도적으로 드러내는 것은 의체와 마찬가지로 인간의 몸뚱이가 '상업적인 뭔가' 내지는 도구 이상의 가치가 없는 상태가 된 X같은(우리들의 기준에서) 상황을 보여주는 상징 중 하나라고 생각함. 그거보다 한 발짝 더 가면 식먼이나 좋아할 소재가 나올 거거든. 이런 상징을 보여주는 작품 중 하나로는 사이버펑크물이 아니지만 소일렌트 그린도 들 수 있음. 스포일러가 유명하긴 한데.... 이 작품에서도 여성들이 "가구" 취급을 당하던 게 '일상'인데 사실 현실은 그보다도 더한 상태였단 전개로 흘러가지.
이거 맞다 - dc App
성매매를 사회상을 드러내는 하나의 상징으로서 활용하는 것도 괜찮다고는 생각하는데, 내가 불만인 부분 중 하나는 왜 사이버펑크 레벨로 기술이 발전한 배경에서 성매매의 행태를 현실을 그대로 답습하는 방식으로 묘사하는 게 흔한 거임. 좀 더 상상력을 발휘하면 그것도 재밌게 읽을텐데.
전뇌감각 리미터 해제한 기기로 접속해 사이버 ㅅㅅ를 하는 설정 같은것도 있지. 부작용으로 의존증에 시달리다 폐인되거나 하지만 - dc App
그거야 작가놈들 상상력이 부족한 거고...
여담으로 이런 클리셰와 상극에 있는 소재가 사회적 위치를 확보한 AI지. 깁슨 센세의 아이도루 같은 거에서 다뤄지는 것처럼 말이야.
그러니까 엄밀히는 성매매나 섹스봇 소재 자체가 싫다기보다는 그걸 안이하게 기존에 공유되던 이미지를 그대로 복제하는 식으로 사용하는 작가들이 많으니까 넌더리가 나는 걸 해당 클리셰가 싫다는 식으로 얘기하는 거지. 성매매하면 지옥간다고 믿는 신실한 기독교인이 아니고서야 성에 관련된 소재 자체를 배척하는 사람은 드물지.
근데 이게 너무 나가면 이 장르에 별 관심 없는 사람 입장에서는 무슨 페티쉬물 같은 꼬라지가 나도 이상하지 않으니까....
그런 걸 걱정할거면 SF를 쓰기를 포기하거나 성을 소재로 삼는 걸 포기하는 게 낫지 않을까....
그럴 수도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