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막 끝났다

플레이어 2인으로 진행했는데

나는 이단심문관 출신 전투 사제를 플레이 함


하프오크 야인인 동료랑 시체왕 뻐큐머거ㅗ를 계기로 같이 다니다가 불에 탄 마을을 발견함

물어보니 코볼트들이 아이들을 잡아갔대서 빠르게 추격ㄱㄱ 동굴로 입장함

마스터가 손수 시야 처리하면서 진행하니까 던전 크롤링하는 느낌 확 들어서 재밌었다.

RP도 재밌었고.. 전투도 재밌었음

오늘 이상하게 필요한 장면에 주사위가 잘 나와서 멋진 장면이 많이 나온듯

스켈레톤 조무래기한테 의로운 영령 써서 다 박살내고

코볼트를 상대로 '심문'하는데 순수 20나오고


표상시스템을 개조해서 운명점 시스템으로 바꾼건 좋았지만

한쪽이 쓰면 한쪽이 1점을 받는 건 조금 아쉬웠음.. 단기플이고 시간 제약이 있었으니까 어쩔 수 없었던 판단 같은데

이러면 서로 계속해서 운명점을 쓸 수 있으니 상황을 바꾸는 운명점의 가치가 조금 하락한 느낌?

근데 없었으면 시간 내에 못깼을듯...ㅋㅋ


여튼 재밌는 경험이었음!

마스터해준 으으시발한테 다시 한번 감사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