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렉시콘은 참여자들이 편집자가 되어 사전(위키하고 비슷합니다)을 만들어나가는 룰입니다. 이걸 한 번 돌려볼 생각인데, 주제는 뭐가 좋을까요?
1) 통상적인 렉시콘 스타일로, 가상 세계를 만들어 그 세계에 대한 설정을 만들어 나갑니다. 말하자면, 플레이를 통해 만들어진 사전은 해당 세계의 설정 사전이 되는 거죠.
2) TRPG 대사전을 만듭니다. 이전에도 TRPG 위키가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만... TRPG 사전을 만드는 것 자체를 TRPG 플레이로 삼는다는 것은 꽤 흥미롭다고 생각합니다.
3) 한국 TRPG 흑역사 사전을 만듭니다. 턀갤의 죽창러들을 위한 좋은 멍석이 되겠죠. 진정한 턀인이라면 비판도 턀플레이로!
이 중, 어느 계획이 제일 매력적인가요?
3번은 어느정도 TR계를 잘 아면서도 묵혀둔 이야기가 많은 올드비만 참여 가능하다는 점이 힘들 듯 'ㅅ'
턀클만 까면 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