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가끔 겁스에서 뭐 가능하냐거나, 겁스에서 이런거 가능하다는데 이게 말이 되느냐거나 하는 글이 올라와서 생각난 글인데, 사실 다른 대부분의 RPG는 PC가 사람이란 걸 전제로 하잖아? 뭐 인간이 아니라 오크, 엘프, 드워프등을 플레이 할 수 있는 룰도 있긴 하지만 이런 종족들도 어디까지나 인간 닮은 종족, 말하자면 광의의 사람이라고 봐야하니까.
근데 겁스에서는 PC가 꼭 사람이란 보장이 없음. 사람일수도 있지만 드래곤이나 거인일수도 있고 신일수도 있고 촉수괴물일수도 있다. 다리가 두개 달려있을수도 있지만 네개나 여덟개일수도 있고 팔이 열두개 머리가 다섯개일수도 있음. 물론 보통 대부분의 PL은 사람 캐릭터를 플레이하지만, 어쨌건 룰적으로는 사람 아닌 캐릭터도 만들 수 있거든.
그러니까 겁스 룰북에 나오는 데이터의 상당부분은 사람 캐릭터 만드는 데 쓰라고 넣어놓은게 아니다 이거지. 신이나 촉수괴물이나 거대바위벌레 만드는 데 쓰는 데이터라고 봐야 함.
롱스톤 가능? -봄베이는 맛난 술이라니까
그런건 디앤디로도 됨
사람이란 보장은없는데 기본적으로 장점과 단점은 보통인간에서 더하고 붙는걸 가정하고 만드는거임, 기본시트에 아무런손도 대지않은 백지의 케릭터는 0cp인간임
정확히 말하면 인간 사이즈에 인간 수준의 신체능력과 지능을 가진 팔 2개 다리 2개 머리 2개 꼬리 0개 직립보행 동물이지.
오히려 겁스는 인간에 특화된 룰 아님?
장점이나 단점보면 외계인 표시나 번개표시 같은게 있지
그리고보니 고유공격에 외계인이나 번개표시 붙어있던가
신체적,외계인
그치? 붙어있지? 그러니까 어지간하고 평범한 사람 캐릭터 만드는데는 쓰기 곤란할수도 있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