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화자들은 단어 그 자체에서 뉘앙스를 느끼기 힘들게 되었음.

한자 단어라면 몰라도.

평택이라는 지명을 듣고도 평탄한 못이 있는 땅이라는 걸 잘 생각 못하듯이 말이야.

두세번은 꼬아서 생각해야 그런 생각이 들지.

그러니까 톨킨 번역지침을 우리나라 번역에 그대로 쓰는건 진짜 번역나치같은짓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