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겜이랑 다르게
trpg는 모든 게 사람에 의해 좌우된다.
룰은 있지만 강제되지 않고
플레이어의 행동도 강제되지 않는다.
그러다 보니 사람의 인품, 능력이 엄청 중요해지는데
뭐... trpg 판의 평균을 생각해보면
그렇게 수준이 높지는 않다.
플레이 하다보면 이 사람은 어떻게 사회생활을 해나가는 걸까 하는 사람들이 꽤나 많더라...
근데 그런 사람이 한 명이라도 끼면
플레이 망하기 쉽상인게 trpg고
그러다보니 기껏 플 준비해와서 하다가 좆같은 상황에 실망하고를 반복하다 취미를 접는 사람들이 많다.
한 번 빠지면 이것보다 재밌는 게 없는데말야...
난 그냥 어느순간부터 기대라는 걸 접고 게임 함.
맞다. 기대는 안할 수록 좋다. 룰도, 실력도 다 필요없다. 그냥 사람이 제일 중요하다
마스터로 시작하면 ㄹㅇ 기대라는 걸 잊게 됨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