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면 얘가 뭐 얼마나 착한지 어떻게 알어? 그냥 한 달에 한 번 헌혈할 정도인지 지가 죽더라도 남 살릴 정도로 착한 놈인지 착함의 정도를 어떻게 규정하냐고 걍 대애애충 해 대애애충 - dc official App
d&d나 실제 현실도 마찬가지겠지만 사람들 대부분은 그냥 중립성향임 난 가치관을 갖고 있다는거 자체가 굉장히 극단적인 사람이 된다고 봄
예를 들어서 선 가치관은 현실로 따지자면 기부를 아끼지 않고 매주마다 꼬박꼬박 자원봉사 다닐정도의 수준이여야 D&D가치관의 선에 부합된다고 생각함
D&D속의 인물들은 간혹 극단적인 사회에서 살아가거나, 생존하는 것 자체가 농담같이 여겨지는 배경이니 성향이 생기는것
현실에서 성향을 보려면 극단주의 수니파같은 사람이나 성향으로 나눌수있을듯
극단적인 희생이나 공격성을 선악의 기준으로 삼는건 초큼... 돈 내기는 싫으나 자기 양심의 부름을 못 이겨서 매달 3만원씩 쥐좆만큼 유니세프에 기부하는 월봉 200만원 말단회사원 정도면 선 언저리에 박아줄만 한 듯.
난 알량한 동정& 자기딸딸이용 선행이 아닌 진짜 선행은 어느정도 희생을 감안한 행동이라고 보고 있음 그게 기부든, 봉사활동이든 어쨋든 행동으로 보여주는거 자체가 선행이지
과격파 테러리즘 같은 한국 현실이랑 거리가 먼 경우 말고도 현실에도 선한 가치관은 당연히 있음 지하철에 떨어진 사람 구하려다가 죽은 의인이라던가
핵심은 보통 사람은 안 할 자기희생이라던가를 거리낌없이 실천할수 있는 사람을 D&D에서 보이는 선한 가치관이라고 생각함, 댓글 말대로 확실히 댄디 세계관이 이런 가치관 들어낼일이 많긴 하겠지
그리고 현실에서는 사람들이 저렇게 핀치로 몰리는 상황에서는 오히려 착한 사람들은 보기가 힘들어진다는거.. 반대로 악한 사람이 많아지는것도 상황에 떠밀려서 악행을 저지르는 '보통'의 사람들이 대부분이지
네츄럴본 피도 눈물도 없는 악당을 생각보다 보기가 힘들다는 사실을 생각해보면 가치관을 갖는거 자체가 사람 행동의 양식을 컨트롤할 정도로 영향력이 큰거라 극단적인 인물이 될수밖에 없음 ㅇㅇ
그동넨 악마 소환해서 무고한 사람 학살하는 악당들이 설치는 세계이고, 오크 호드나 언데드 군단이 몰려오는 앞에 칼 한자루 꼬나들고 막아서는 영웅들의 세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