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를 거창하게 짰어. 억지로 민간인들이랑 싸워야되. 마스터가 기대하는 그림은 RP였어. 막 공격할지 고민하고 그러는거. 근데 한 놈이 공격은 최선의 방어라면서 마을에 불을 지르고 다 죽임.

결론은 이러나 저러나 마을 주민들을 죽이는 게 맞지만, 존나 같이 잘 지내던 사람들. 소풍도 가고 위험에서 구해주고 사탕도 나눠먹었던 그런 사람들을 앞 뒤 안 가리고 다 죽여버린다는 게 말이 안돼서 조금 한 소리했지. 그랬더니, 이것도 대비를 했어야했데.

이거 진짜.. 내가 마을 불지르고 죽이고 다니는 거 까지 예상했어야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