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를 거창하게 짰어. 억지로 민간인들이랑 싸워야되. 마스터가 기대하는 그림은 RP였어. 막 공격할지 고민하고 그러는거. 근데 한 놈이 공격은 최선의 방어라면서 마을에 불을 지르고 다 죽임.
결론은 이러나 저러나 마을 주민들을 죽이는 게 맞지만, 존나 같이 잘 지내던 사람들. 소풍도 가고 위험에서 구해주고 사탕도 나눠먹었던 그런 사람들을 앞 뒤 안 가리고 다 죽여버린다는 게 말이 안돼서 조금 한 소리했지. 그랬더니, 이것도 대비를 했어야했데.
이거 진짜.. 내가 마을 불지르고 죽이고 다니는 거 까지 예상했어야했냐?
결론은 이러나 저러나 마을 주민들을 죽이는 게 맞지만, 존나 같이 잘 지내던 사람들. 소풍도 가고 위험에서 구해주고 사탕도 나눠먹었던 그런 사람들을 앞 뒤 안 가리고 다 죽여버린다는 게 말이 안돼서 조금 한 소리했지. 그랬더니, 이것도 대비를 했어야했데.
이거 진짜.. 내가 마을 불지르고 죽이고 다니는 거 까지 예상했어야했냐?
뭐랄까 생각했던 플레이에서 많이 벋어난다고 스트레스받는것보다는 일단 니가생각하는 개연성에 맞추어서 정리후 플이끝나고 시나리오를 수정하는게 좋을거다
싸우는 그림을 짰으면 한쪽이 다 죽는 결과도 생각은 해뒀어야 하지 않을까 싶긴 하다
혹시 PC가 혼돈악성향임?
일단 싸움 붙이는 시점에서 최악의 가정도 준비는 해두는게 낫다고는 생각하는데
플레이어가 어떤 행동을 하길 기대하고 있었다면, 애초에 선택지를 주지마. 선택지를 주는 순간에는 항상 이야기가 꼬일 가능성이 존재함. 그럴바에 이미 그부분은 정해졌다고 명시하고 넘어가는게 나음. - dc App
네가 얼마나 동질감을 느끼도록 묘사를 했고 플레이어들이 얼마나 네 계획에 따라줄만한 백스를 짰는 지 모르는 이상, 누가 맞았다고 잘잘못을 따져주긴 힘들다. 심지어 언젠간 죽는 결과를 네가 정해놓고 종용했다고 한다면...
농담 반쯤 섞은 말이긴 한데 전투 시나리오에서 플레이어가 불지를 걱정은 맨 처음 해야 하는 거 아니냐. 암튼 나라면 불은 지르게 하되 판정질을 해서 그 불이 크게 못 번지거나 도중에 제압당하거나 하는 식으로 갔을 거 같다.
그럼 마을 사람둘이 pc 보면서 안타깝거나 저주하며 죽어가는 모습을 연출해 줬으면 어떰
너어가 잘못했네. 왜 억지로 싸움을 붙이고 그래. 애초에 싸움을 붙이지 말아야지 고뇌 강요 신파극 강요 그런 거 하지 마라. 소설하고 RPG 다르고, 플레이어는 항상 너의 '기대'를 벗어난다
싸우는 시점에서 척 졌다고 생각할 수는 있다고 봄 ㅇ 싸운다 》 몬스터 같은 느낌으로 받아들이는 경우도 있을테니깐
사실 이건 마스터의 잘못이라고 생각함. 물론 다짜고짜 죽인다고 ? 이렇게 느낄 수도 있지만. 애초에 플레이어들의 행동을 미리 계산하고 이렇게 진행햇으면... 이라고 생각하는것도 문제야. 그리고 너가 정말로 죽이게 두기 싫었다면 불은 지르되 별로 안번지게 할수도 있었음 묘사는 마스터의 뜻이니까. 아니면 중간에 둘 사이를 막는 엔피씨라도 긴급하게 투입하던가
민간인들 중에 플레이어의 호감을 얻는 npc를 만들던가 했어야하지 않을까 - dc App
두개 중에 하나를 플레이어가 고르기원했다가 아니라 거기서 도덕적인 딜레마에 빠지기 원했다는거 아니야? 근데 그런거없이 그냥 다 죽여버렸다는거 아니고? 댓글들 딴소리하는게 많은거같은데 - dc App
니가 잘못한거야 불지르는 이유 : 뭘 해아할지 방법을 모를때 모든걸 파괴해 리셋하려고 제시했어야하는것: 여러분이 고민하면 민간인 마음이 바뀔꺼라는 뻔히보이는 힌트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물어보고, 그 행동이 초래할 결과도 말해줘라. 그럼 안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