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인가 16초인가 던전월드를 서점에서 산 다음 해보고 제일 충격 받은 점은 인터넷에 시트 양식이 올라와 있다는 점이었음.
그 이전까지는 겁스를 했는데 이건 시트를 구하지를 못해서 우리가 직접 A4용지나 공책에 만들었었거든.
더이상 줄간격 1.2센치랑 여백 3.5센치 맞춰서 자대고 선그을 필요가 없다는 사실에 친구들이랑 이거 개쩐다고 신나하던게 생각난다... 진짜 저 시절 어캐 티알했지. 시트 수제작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