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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편에서 잇자면 이 시트는 m님의 세션에서 짠 시트다.


이런 B님의 제보와 이런 Y의 모습에 나는 지인들을 긴급소집해서 이 문제에 대해 의견을 구하고자 했는데

여기서 Y와 같이 S님의 세션을 했던 '이나바 히나'의 PL이신 M님께서 이런 평을 내리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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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와이맨은 누군지 알거고 투구맨은 H라는 사람이다.


M님은 Y와 세션을 시작하는 그 순간부터 '아 이 사람은 걸러야겠다'라는 것을 느꼈다고 말하셨다.

이때부터 Y는 내 마음속에서 W의 분신이나 마찬가지인 저주받은 PL이 돼 있었다.


그리고 이 대화를 하는 와중에 B님이 언급하셨던 지엠용 방에서 PL끼리 의논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정말...다른 의미로 대단하다라고 밖에 말할 수 없을거 같다. 스샷을 보기 전에 알아야 할 부분이 있는데.

이 m님의 세션에서 B님은 SOG(스테이트 오브 그레이스)라는 레니게이드를 신봉하는 집단의 신도라는 설정의 PC를 짰다.


SOG라는 단체 자체가 세계관 내에선 광신도 집단이라는 이미지가 강하긴한데 B님은 온건하게 하겠다고 공언을 한 상태였다.

그런데 Y의 문제는 여기서 심각하게 드러나기 시작한다. 그리고 이 문제는 W와 거의 일치하는 부분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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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을 먹네 마네하는 소리는 자기가 생각해도 좀 그랬는지 B님 말대로 지웠지만

저 내용만큼은 안지운것으로 보아 자기가 뭔 잘못을 했는지도 모르나보다.


Y의 문제는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1.자기 PC 설정도 대충대충인 주제에 다른 사람 시트엔 관심도 없는지 자신과 함께하는 PC의 설정도 모름.

2.소통 자체를 거부하는건지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기 일쑤이며 몇초 생각하는게 그리도 힘들었는지 척수반사로 말을 막함.

3.저렇게 넘겨도 딱히 달라지는건 없음. 마치 '그래 이번엔 그냥 사과하고 넘길게 근데 안바뀔거임' 이러는거 같다.


저렇게 마찰이 있었으나 세션 자체는 무난하게 돌아갔는지(로그를 확인할 수가 없다) Y는 여전히 공장에 남아있다.

어차피 최근엔 자기 이미지가 안좋은걸 인지했는지 세션이 필요할 때만 공장을 기웃거리는 정도에 그치고 있다.


엄청난 문제를 일으켜서 내쫒진 않았지만 솔직히 T와 마찬가지로 기회만 있다면 내보내버리고 싶을 정도로 불안한 사람이다.

이정도로 내 안에서 Y의 이미지는 급속도로 추락했으며 이후 올릴 썰에서 언급될 발언으로 인해 그의 이미지는 나 뿐만 아니라

채널 내의 마스터들에게서도 나락으로 떨어지게 된다.


혹시 몰라 B님의 세션에서 가져온 시트도 한번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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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덥크에서 짠 시트. 그래도 W 보다는 낫지만 위의 행태 때문에 내겐 이미지가 별로 좋지않다.


요약

1.Y라는 PL이 있었다.

2.어느정도 무난한 PL이였지만 시간 지날수록 행동이 이상해지기 시작한다.

3.그 이상행동으로 인해 PL간 마찰을 빚었으며 마스터에게도 눈총을 받게된다.


별로 길지도 않은데 두개로 나눈 관계로 짧은 썰을 하나 더 올릴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