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비가미나 인세인은 결과적으로 플레이어들이 메인 페이즈에 뭘 하든, 클라이막스로 이행해서 전투라 일어나는데(인세인의 경우 광기 다 털려서 배드 엔딩 나는 경우 제외), 물론 클라이막스에서 누가 이기느냐, 이전 메인페이즈에서 어떤 플래그가 있었느냐 등등에 따라서 엔딩은 몇가지가 준비되어 있지만 기본적으론 강제적인 레일로드에 가깝다.
근데 어차피 시노비가미 하는 애들은 그런거엔 신경 안쓰니깐 결국 룰에 따라서도 달라지는 룰적 문제라고 봄. 룰 자체가 자유도를 가능하게 줬는데 거기서 플레이어들이 제안한 참신한 의견이나 변주를 안받아들이고 자기 뇌피셜대로만 싸는거지 뭐
- dc official App
일본룰은 레일로드형이 아닌게 더 드물던데
없진 않은데 대부분 씬제에 레일로드가 많긴 한 듯. 그래도 룰따라 꼭 보스 안잡는 식으로 변주를 줄수 있으니깐 - dc App
시노비는 클막이 아예 안 일어나는 수도 있지 그거도 결국 마스터가 계획해야 되는 거지만
일단 공식 시나리오는 그런게 거의 없긴 한데, 미리 기믹좀 넣어두고 드라마씬 길게 줘서 그럴 수 있을거 같기도 하고 - dc App
ㅇㅇ 룰북 에니그마 중에도 하나 있을걸. 냅두면 클막이 아예 안열리는거
있었던가? 에니그마 쓰긴 써도 그런건 잘 안써서 몰랐네 - dc App
그니까 갈라질 가능성이 있으면 레일로드가 아니라 하이웨이라고
내가 생각하는 레일로드는 '어찌되었든 전원사망으로 인한 게임오버를 제외한 엔딩은 오직 1개 뿐' 이런거라 보는데 네가 생각하는 레일로드랑 좀 개념이 다를 수도 있겠다.
난 시노비가미 같은 룰은 마스터의 준비가 없는한 무조건 도입-메인 페이즈-클라이막스 강제 전투-pvp인 경우 승자에 따른 엔딩 이렇게 봐서, 위에서처럼 특수한 에니그마 없다면 메인에서 뭘하든 무조건 전투가 있단 시점에서 레일로드라고 생각했음 - dc App
네가 말한 시노비가미로 쳐서 내가 생각하는 레일로드의 개념을 말하면 클라이막스 PVP 승자가 누가 되든지 간에 엔딩은 그냥 동일하게 다 똑같음. 삼국지로 같은 걸로 보면 내가 위촉오 어느 진영에서 싸워서 엔딩을 내든 무조건 '결국 진나라 통일이 엔딩' 일관된 결론이 나는 걸 말하는 거 이런게 난 레일로드라고 본다는거지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