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티알팀이 다들 사정이 생겨서 몇번 OR로 진행했는데 일단 몰입이 확떨어지고 선언타이밍 잡기도 어렵고...
마스터가 혼신의 힘과 자금을 다해서 유료기능까지 써가면서 했는데 안타깝게도 티알보다는 재미가 떨어진게 아쉬웠던것 같네요.
무엇보다 온라인으로 하면서 안좋은 마스터들을 너무 많이봐와서...
크툴루 구인하는데 뉴비도 된다고 해서 들어갔는데 룰설명은 안하고 마스터포함 셋이 잡담하다가 시작하고 룰은요 하니까 보고있으면 알게 된다고 해서 이게 뭐지 싶었는데 크툴루 배경이랑 0.1도 상관없는 애니드립치면서 그 셋이서 놀다가 끝났어요ㅋㅋ 주사위 뭘굴리고 언제 뭐해야되는지 모르는데 저한테는 왜 뭘 굴려야되나 설명해주는게 아니라 그냥 3D6굴려주세요 이러니까 이걸 왜 굴리지 하고있고...
주사위봇을 원한거면 그냥 자기가 한번 더 굴리지 왜 구인한건가 싶었던 플레이... 결국 20분 참다가 유튜브켜게 되더라구요. 아 그 이후에 마스터가 그냥 제 시트 능력치로 굴려서 자기들끼리 게임 끝냈습니다. 처음부터 구인하지말고 자기들끼리 하지 왜 다른사람 시간까지 뺏은건지ㅋㅋ
또 다른건 dnd 3.5룰인데 홈브루였고 마스터가 창작템을 기존pc들에게 엄청 뿌렸고 기존 pc들 레벨은 7~9이러는데 1레벨부터 시작하라고 했고...
마스터가 그냥 플레이어 눕히고 싶어서 구인했나 생각이 들어서 두번정도해보고 때려치웠던것ㅋㅋ
아무튼 티알로 하면 욕먹을거 알아서 그런건지 ORPG로는 이상한 마스터와 플레이어들이 넘쳐나는것 같아서 안하게 되네요
그냥 운이없었던거 아닐까
이런저런 일이 있다보니 그냥 ORPG는 안하게 되네요
보이스플 ㄱ다 - dc App
그때는 보이스할 생각을 못해서... 당시 고정팀하고 보이스플을 했으면 조금 더 몰입이 됐을거같긴 하네요
OR은 TR보다 인원이 많고 접근성이 편하다보니 이상한 애들을 만날 가능성이 더 높은 건 맞음. 근데 OR은 몰입이 떨어진다는 말을 하는 걸 보면 애초에 성향 자체가 OR보다 TR에 더 잘 맞는 플레이어인 모양이네.
하고싶은 선언을 채팅치다가 못해서 타이밍 넘어가고 여러모로 불편하더라구요. 보이스로 했으면 또 모르긴 할거같은데 그냥 채팅치면서 할때는 몰입이 너무 떨어졌어요.
고생추
그냥 플레이어 봇을 구인한 급...운이 안좋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