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누스 산 아래에서 화룡이 불을 뿜으며 사람들을 위협해대고 있었다.
그 용은 매일 한 살이 채 안된 어린 양이나 젊은 처녀를 바치라 그 산 아래에 마을을 세운 사람들에게 요구하고 있었다.
그러나 몇년이 지난 이후 마을엔 어린 양들이 바닥나기 시작했고, 마을사람들은 결국 저 용을 물리칠 성물인 \'아르헨의 송곳\'을 찾으러 갈 사람들을 모으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