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서 유독 무단 탈주 / 묵언 잠수 / 급발진 트롤 / 갑분싸 루니가 많아진 것 같다. 병신 보존의 법칙이 만고불변의 법칙이라는건 알지만 아무리 그래도 지뢰 밟는 횟수가 좀 심각한 수준까지 올라간 것 같다.
솔직히 병신같은 일본 씹덕식 라노베 유머를 위해 지 한몸 불살라 트롤링, 루니짓 하는 것은 이해는 됨. 어차피 그짝 씹덕이나 이짝 씹덕이나 도찐개찐이고 똥묻은 개가 겨묻은 개 나무라는 꼴 되니까.
근데 플레이 직전에 무단 탈주하는거랑 플레이 중에 갑자기 잠수탄 담에 애타게 불러도 꿋꿋이 씹어대다가 좆같아서 쫑내면 그제서야 슬그머니 사라지는건 뭐하는 새끼냐? 이제 ORPG는 걍 얼굴 안보니까 좆꼴리는대로 구는 롤 일반게임 같은게 되버린건가?
구인을 해본지가 오래전이라 공감이 안간다
나이는 둘째치고 환경이 달라지긴 했지. 옛날처럼 어떻게 플 한 번 해보겠다고 기를 쓰던 시절이 아니다보니 걍 나중에 딴 사람들이랑 하지 라고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었음.
쉽게 생각한다고 해서 탈주와 잠수가 합리화되는건 아니잖니...
합리화 하는 게 아니라 그런 놈들이 늘어서 탈주를 해댄다고.
옛날에도 좆같은건 마찬가지였던거 같은데 그냥 믿을만한 팀원을 구하기 위한 여정이라고 생각하고 속편하게 하셈
솔직히 플 전에 빠지거나 플 중에 빠지는게 죽을 죄도 아니고 사정 있으면 그럴 수도 있는데 사전에 말 한마디 못하는거 보면 안타깝다는 생각도 좀 들고 그럼...
박제와 효수의 시대가 되어야 한다. 세계정부 사사게는 그냥 만들어진 게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