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서 주제가 이상한 데로 새서 대화가 터진 글 보다가 문득 생각난 건데 (글쓴이한테는 미안합니다)


'플레이의 주인공은 플레이어다'


나는 이 말이 어떻게 보면 맞는 구석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정확히는 "플레이어 캐릭터"가 주인공이고, 그 주인공을 1차적으로 조종하는 게 플레이어이기 때문이다.


그럼 자기 캐릭터가 없는 마스터는 무슨 재미로 TRPG를 하는 것일까?


마스터도 주인공이 될 수 있다면, 마스터도 플레이어 캐릭터에 대하여 일정한 권한이 있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