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데이비드(coc)

데이비드는 마을의 보안관인데 원랜 그냥 시작할때 잠시 얘기하는 npc였는데 pl 한명이 구멍나서 급하게 동행하게 되었다

기본적으로 하는일은 없고 플레이어들이 물어보면 대답해주는 정도였고, 플레이가 진전이 잘 안될땐 나서서 조금 서포트를 하기도 했음

근데 이야기가 클라이막스에 들어가자마자 이성 판정 실패해서 욕지꺼리 하면서 혼자 도망가고 다신 등장하지 않음

2.크롬(던월)

크롬은 단역 중간보스였던 엘프 마법사인데, 원랜 그 세션에서 패배하면 적당히 정보를 내뱉고 죽을 예정이었음

그는 처음엔 조력자로 등장했다가 나중에 사실은 보스의 부하임을 밝히면서 배신하는 역할이었는데

설정돠 스펙은 강하지 않았고 적에게 협력하는 동기도 뻔한 B급 악역이었음

그러나 플레이어와 다이스갓의 거듭된 삽질끝에 크롬이 플레이어들을 전원 쓰러트리고 구속하는데 성공했는데

결국 크롬은 동료던 시절 플레이어들과의 추억이나 그들이 보여준 이타심을 구구절절 언급하며 전원 해방하고 다시 만나지 말자며 혼자 사라짐

그 후 그를 그리워한 플레이어들의 요구에 이것저것 그럴싸한 설정이 붙어가다가 나중엔 플레이어들을 붕괴되는 시설에서 탈출시키기 위해 희생하고 사망


3.스티브(겁스)

스티브는 플레이어들이 첫 세션에 만난 갱단 두목임

원랜 이름도 없는 튜토리얼용 보스였는데, 그가 생포된 뒤 플레이어 한명의 집요한 추궁끝에 이름과 이런저런 뒷설정이 붙음

플레이어들은 스티브를 일단 놓아주기로 결정했고 추후 뜬금없이 스티브를 언급하며 찾아간다고 한 플레이어 덕에 시나리오에 난입했음

그 후 약방의 감초같은 개그캐 역할을 하다가 플레이어들이 스티브의 활동영역인 도시를 떠나며 퇴장

- dc official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