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알 좋아하는 다른 아재랑 이런 얘기를 했음.

티알은 롤플레잉 게임이지, 시뮬레이션이 아니라고.

문학성을 추구하는 게임이고, 따라서 게임 참가자들도 "말이 되는 이야기"를 만들어 나갈 책임이 있다.

그렇기에 캐릭터의 설정에 안맞는 플레이나, 사건전개, 액션,

또는 현실성없는 플레이는 자제하고, 마스터가 절제시켜야 한다.


이를테면 크툴루하다가 NPC를 뜬금없이 꼬셔보겠다고 플레이한다던가..

일상에서 첨보는 여성(그것도 적대적인 가게 아줌마)를 이성으로 유혹해서 문제를 해결하는게 어느정도 확률이 있었나 생각해보면,

개연성없는 플레이는 겜을 재미없게 만든다, 이런걸 자제 못시키는 마스터도 겜을 재미없게 만든다..

이런 얘기를 해봤음.


어케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