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카페야
구인, 구회하고 팀 게시판 모아두고, 이벤트 진행하면서 잡담은 쳇방에서 하는 체제다보니,
게시판에는 리뷰나 후기, 공지 위주로 남기는 곳이 되었으니까.
그러니 여기선 술집에서 술 먹고 정치이야기 하듯이 깔건 까고, 빨건 빨아주는 게 더 좋지 않나?
지금까지 까이지 않는 출판사들도 있는 것 처럼, 기본만 잘해도 문제 없을텐데.
초여명, 이야기와놀이 사장이 모두 여기 오는 이유중 하나가,
오프모임과 연결되어 익명성이 약해진 네이버카페와는 다르게
익명성이 보장되니 개인적인 생각을 여과 없이 쏟아낼 수 있는 광장역할을 한다는 점이 크다고 보는데
카페에서는 비판이 비난이 되고, 비난이 키워 되고, 그렇게 키워뜨다보면 1:1이 아니라 지인 대전이 될때도 있어서....
슈퍼지인대전 보는 듯한 기분.
그런 의미에서 티알클은 티알을 널리 보급하겠다는 사명감을 지금 말해서 찌질 취급 받지 말고,
정말 어느정도 퍼졌을 때 \"감사합니다!\" 하면서 수상소감하듯이 말했으면 좋겠다.
취향 문제든, 라이센스 문제든 로그호라라든가, wod같은게 한국어로 번역되어 나온건 어려운 일이었고, 솔직히 인정할 부분이니까.
다만 훗날 공로로 인정 받을 걸 말 한 두마디로 다 말아먹고 있으니 문제지.
번역 문제는.........
지금 티알클에게 제일 필요한 건 다른 게 아니라 대신 소통할 사람이다.
무슨 지금은 댓글 하나, 트위터 하나가 주옥같아서 아주 파급력이 장난아닌거 봐라;;
(다른건 몰라도 텀블벅에 박제당했어요 엉엉 한건 좀 충격이었음;)
지금 티알클 사람들이 편집자인지 마케터인지 무슨 역할을 하고 있는진 모르겠지만, 그 일에만 전념하고, 말 조심하고,
대신 말을 잘해서 욕 안먹을 사람을 앞에 내새우는 거시 최고다.
보고있나, 티알클?
너쩐디. 개념으로 가자
ㄴ 돈 되기 힘든 사업을 붙들고 있으려면 사명감이나 좋아하는 마음이 커야한다고 봄. 그래서 더 애착을 가지고 열심히 했던 거 같은데 클레임 들어오니까 버티질 못하고 멘붕한거지.
멘붕한건 이해하지만, 누가 티알클 사람인지 다 아는 상황에서 트위터나 그런데서 말한게 어리석은거지. 그런건 술자리에서나 이야기할 것이지.
where is the TRcl?
난 그게 일종의 자기암시라고 생각함. 예전에 출판사 사장 밑에서 일해본적 있어서 아는데, 반짝 흑자 빼고는 맨날 적자다 보니 멘탈이 쓰레기더라. 그 멘탈을 추스르기 위해 계속 되내이는거지. 난 티알전도사야 난 티알전도사야
티알 전파하겠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있는 것 자체는 나쁘지 않고, 일을 진행하는데 큰 동력원이 되리라 생각하는데, 입밖에 꺼내는 시기가 잘못되었음. 엄청 칭찬받는 시상식에서 "저는 꿈을 하나 가지고 있었습니다."같은식으로 말했어야지. 지금 처럼 "난 티알 전도사라고! 빼액!"하니까 문제 되는거지.
아니 이미 사명감이라는 말 자체가 까임감임.
ㅇㅇ 그러니 티알클은 외부로 표출할 사람을 둬야합니다. 지금 이상태로 가면 건독할아버지가 와도 백년만년 욕먹고 박제당할듯. 룰 하나 가져올때마다 나무위키 박제당할 거 하나씩 생길 듯.
아 그게 더 적절할듯. 성취감. 사실 사명감이라는 말 쓰면서 오글오글했음. 성전 나가는 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