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그냥 자학개그나 뭐 그런 건 줄 알았더니 생각보다 자주 진심인 애들이 보이더라.
종합하면 "플레이어는 아무 것도 모르고 진지하지도 못하고 마스터가 아무리 열심히 해도 지들 즐거움만 챙기려고 하고 싶은 것만 하는 잠재적 트롤인 게으른 새끼들이다."
요약하면 대충 "그러니까 아무 기대하지 마라" 같은 느낌.
뭐 그런 애들도 데인 게 있으니까 그런 말을 하는 거라고는 생각을 한다.
근데 마스터일 때는 아무 기대도 안 되는 애들 한 네 명 모아놓고 너네는 트롤해라 나는 알아서 하련다 이 마인드로 마스터링하면 마스터는 물론이고 플레이어들도 존나 재미없고 빡칠 거고, 본인이 플레이어면 자기 얼굴에 침 뱉어가며 하는 건데.
본인만 문제없고 본인이 모은 팀만 문제없고 이런 마인드가 아니고서야 기대도 안 되고 오히려 걱정만 되는 인간들이랑 함께 해야 하는 취미에서 어떤 재미를 보길래 계속 잡고 있는지 잘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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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불쌍한 중생들...나무아미타불 아멘...
플레이어를 혐오하는게 아닌데....?
그럼 저게 평범한 반응이라고?
대부분의 마스터는 플레이어 존중해
그건 알지. 근데 그게 아니면서 티알을 놓지는 못하는 애들은 대체 무엇을 바라며 티알을 하는가 그게 궁금한 것.
롤할때 트롤없을거라고 생각하고 돌림?
마키아벨리즘 욕구라도 터졌는지 플레이어 목줄 채우려는 싸이코 넘 많다;
그런애들은 기본적으로 자기가 하는 겜 입으로는 망겜이라고 욕 하면서 손으로는 이미 게임하는 중인 놈들 생각하면 얼추 맞음
왜 불타 얜ㅋㅋ 롤하다 트롤 만나면 부모 안부 물으며 쌍욕 박는게 왜 롤 하는 사람 전부를 잠재적 트롤러로 간주한다고 확대해석해?
모든 플레이어가 그렇다고 믿진 않겠지.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