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시트 일회용으로 쓰고 버리는게 좀 거부감들더라이건 내가 TRPG, ORPG 처음 할 때부터 느낀 증상인데...나만 그래? 캐릭터 시트 공들여서 설정, 외모 등등 쓰다보면 정 붙어버려서...
그래서 난 장기플이 좋아 단편으로 끝나는건 애착때문인재 뭔지 모르겠는데 맴찢... 약간 그런 느낌
난 그래서 인세인 많이한다. 인세인은 약간 패럴렐월드라고 먹이면 어디든 데려갈 수 있는 느낌이라. 이것도 국적이나 나이 별로 일단 시트 몇 개 준비해서 경우에 따라 바꾸기는 하는데.
인세인 해본적 없는데 재밌음? 장르로 따지면 판타지?
멀티호러란 장르인데 좀 잡다함. 이 호러라는 게 약간 미지의 것을 알아버린 공포라고 보면 되고 그렇게 연출할 수 있는 건 어지간하면 다 취급함. 대충 호러 영화가 슬래쉬도 있고 원혼계도 있고 상어도 있고 코스믹도 있고 그런 느낌.
일회용은 좀 그렇지만, 언제 죽어도 털고 새 시트 꺼낼 수 있을 정도의 감각은 필요하다 봄 - dc App
역시 그런가... 아니면 GM분 동의 구해서 내가 여는 세션에 NPC로 출연시키는 쪽도 생각해봐야겠음
죽을 수도 있는 거지.
ㅇ? 아니, 캐릭터가 죽는건 상관 없음. 오히려 공들인 캐릭터가 죽는다면 존나 마음 아픈데 이 마음 아픈게 묘하게 흥분되서 기분 좋음
무슨 느낌인지 알겠네. 다른 팀/시나리오에서도 똑같은 캐릭어 쓸 수도 있지. 심하게 집착하지만 않으면
그래서 난 대충 만듬
일회용이어도..최선을..다한다.. 이별이 정해져잇기에... 후회하지..않으려..
흠...
캐릭터는 플할때는 뽕차있다가 플끝나면 분쇄기로 갈아버리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