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rpg는 롤플레잉게임이잖아

t는 테이블토크지만 지금 확장된 범주론 그냥 온라인상에서 하더라도 구분 안하고 t를 써서

trpg하면 마스터와 플레이어가 따로 존재하고 합의된 법칙하에 마스터가 상황과 판정을 맡으면 거기따라 플레이어들이 자기에게 주어진 역할을 연기하는 놀이

를 말한다고 생각하는데

갤에서 trpg범위를 엄격히 잡는 사람들 보면 전투방식와 레벨링, 그리고 게임의 목적에 많이 구애 받고 있는거 같음

한가지 예시로 자캐커뮤는 trpg가 아니라며 거기보니 사냥터 보내서 일정시간 보내면 레벨업 방식이던데... 라는 글이 있었는데

그 룰하에 역할을 수행한거니 도리어 trpg의 정의에 딱 들어맞는게 아닐까?

이미 앞서 말했지만 rpg가 아니라 t의 의미를 협소하게 잡으면 다 나가리이긴한데 온라인세션도 포함해서 지금 논의는 rpg의 범위를 잡는거라 생각하는데 맞지?

자캐커뮤는 후빨받는 네임드 위주로 돌아가고 게임보다는 역겨운 친목질에 집중한다... 그 말에 반박하고 싶은게 아님

그건 맞지만 그런 방식 자체로 그런 룰과 목적을 가진 trpg의 갈래로 보는게 타당하다고 말하는거지

게임의 목적성이나 룰의 정교함으로 따지면 그냥 기세로 다 풀어나가는게 목적인 trpg나 플레이어끼리 입털기 말다툼이 목적인 trpg도 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