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디 룰북은 안읽어봤고
던월은 읽어보긴 했는데 별다른 내용은 없고 설정이 반이상이던데....
댄디는 그 뭐냐 미드에서 나온거 그거랑
던월은 침착맨이 했던거랑 비교해보면
크게 차이가 없는거 같은데 뭐가 다른지 설명해줄사람 있음?
완전히 다르다던데 던월은 무슨 입털면 되고, 댄디는 RPG겜하는거 같다고
그게 뭔소린지 잘 이해가 안됨 탈린이라
턀이면 걍 입터는거 아님?
댄디 룰북은 안읽어봤고
던월은 읽어보긴 했는데 별다른 내용은 없고 설정이 반이상이던데....
댄디는 그 뭐냐 미드에서 나온거 그거랑
던월은 침착맨이 했던거랑 비교해보면
크게 차이가 없는거 같은데 뭐가 다른지 설명해줄사람 있음?
완전히 다르다던데 던월은 무슨 입털면 되고, 댄디는 RPG겜하는거 같다고
그게 뭔소린지 잘 이해가 안됨 탈린이라
턀이면 걍 입터는거 아님?
봤는데도 이해가 안가면 설명하기 힘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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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빢빢하다는 소리임?
던월은 모든 판정을 능력치로 하잖아? 근데 댄디는 내성이라고 능력치말고도 굴리는 주사위가있음
이거말고도 다양한 규칙들이있고
뭔가 판정하는 요소나 규칙같은데 더 많다는 이야긴가
가장 직관적인 차이점을 말한다면 던월은 마스터가 주사위를 안 굴리고 댄디는 마스터도 주사위를 굴림
coc 대항판정 같은거임? 아니면 다른거?
던월의 전투는 플레이어 중 한 명이 공격을 선언하면 주사위를 굴려서 나만 피해를 주는지, 서로 피해를 주고받는지, 나만 피해를 받는지 등이 결정됨.즉 몬스터의 차례가 없음. 전투에서 플레이어가 받는 피해는 플레이어가 굴린 공격 주사위의 결과가 안 좋았기 때문에 생기는 거임. 근데 댄디에선 몬스터의 차례가 존재함. 이 턴이라는 개념이 댄디엔 있고 던월엔 없음.
아... 생각해보니 그러네 체계적인 설명 고맙다
이런 특성 때문에 던월은 플레이어의 이야기에 더 초점을 맞추기가 쉽고, 반대로 댄디는 전투의 재미나 데이터에서 오는 흥미 등이 강함. 솔직히 마법 아이템 주문의 숫자 내성 굴림 이런것보다 이게 가장 눈에 띄는 차이점이라 나는 생각함
오호 이해가 쏚쏚되네 ㄳㄳ
다른 예시를 들자면 던월은 법사 주문이 몇개안되는데 댄디는 마법이 엄청많음
또 다른 예시? 댄디에는 마법아이템들이 엄청나게 많음
설정은 넣기 나름 아님?
설정으로 넣을 아이템이 이미 만들어져있으면 엄청 편하디
그러니까 이렇게 많은 데이터가 있는 '데이터룰' 분류안에 댄디가 들어가고 데이터가 비교적 작고 서사를 중요시하는 '서사룰' 이라는 분류안에 던월이 들어감
아아 던월이 그 데이터가 부족하니까 입을 턴다고 하는거구만?
던월은 약간 대화방식으로풀어가는거고 예를들어 검으로 공격할때 근접전판정한번하고 끝이잖아 대화로상황풀면서 근데 댄디는 거리같은것도 다쟤고 공격가능한거리 아닌거리 공격 성공도 판정이더까다로움
헐 디게 복잡시럽네
물론 던월보단 복잡한데 훨씬체계적이고 재밌음 마스터가생각할것도 더적고
못할만큼복잡한것도아니고 이해한번하면 쉬움
위에서 언급된 디테일에서도 차이가 나지만 핵심적으로는 던월은 시스템에서 플레이어가 배경세계와 서사 진행을 꽤 많이 가져갈 수 있게 되어있는 반면 댄디는 플레이어 캐릭터+캐릭터의 한정적인 주변관계, 백그라운드를 제외한 거의 모든 배경적 결정권한을 마스터가 갖는다... - dc App
오 이거 좋은설명같음
띠용 그럼 DM이 준비할게 더 많나?
준비할 게 더 많기는 함. 물론 댄디라 해도 배경을 플레이어와 서로 이야기하면서 정하지 못할 이유는 없음. 오히려 배경세계같은 거 짜는 것보다 전투맵이라던지 배경음악 같은 거 준비하는 게 더 손이 많이 가더라
댄디가 마스터가 준비할게 많다기보단 던월같은 서사룰이 마스터가 준비할 것이 적다고 보는게 맞겠지... 대신 참가자들한테 진행되는 현장에서 튀어나오는 요소들을 쪼물딱거릴 능력을 요구하는거고, 갤럼들이 뉴비는 던월하지마라는 말이 이런 이유에서 나온다. 물론 던월을 댄디처럼 굴리는것도 자유고, 동시에 그럴거면 댄디하지 왜 던월함? 하겠지... - dc App
엄근진해서 말하면 나는 침펄풍 던월은 룰만 던월을 썼지 클래식한 댄디식 진행에 가깝다고 봄 - dc App
헐? 그래? 어떤점에서?
서사적인 떡밥을 다 펄이 던지고 플레이어가 주워먹으면서 시나리오가 굴러가니 그렇지. 만약 처음 고블린 법사를 털어서 나온 망토 문양이 재성바래비투스의 마크라는 사실이 펄의 입이 아니라 침의 입에서 나왔다면 '던월스러운' 진행일거임. 그 즉흥적인 떡밥을 마스터나 다른 플레이어가 캐치해서 새로운 국면으로 이끄는게 서사룰을 하는 실력일테고 - dc App
아... 그런 식의 방식이 원래 던월의 방식이 아니구나 어쩐지 그걸보고 턀을 해보려니 엄청 어려웠는데 꼭 그렇게 굴러가는게 아니였나보네
던월이 생각보다 별로 쉬운 규칙이 아니라니까...
재미 쪽으로 이야기하면 던월은 이야기가 재밌고 댄디는 전투가 재밌음. 티알피지의 전투는 입으로 양념을 치기 때문에 보통 겜과는 다른 특별한 재미가 있고, 댄디는 그걸 잘 느낄 수 있는 규칙임. 물리적인 공간 위에서 전투가 펼쳐지다 보니 훨씬 실감나는 것도 있고 여하튼 댄디전투는 재미가 있다
체스랑 스무고개의 차이 같은 느낌임
어그로 ㅆㅅㅌㅊ는거 봐라 씹덕 설명충들 몰려왔네 ㅋㅋㅋㅋㅋㅋ
여기 댄디갤인거 몰랐냐?
병먹금좀 하지 병신들 - dc App
던조씨들 급히 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