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누구나 다 그렇겠지만 간지포풍의 중2병 설정 보고오 시발 꼭 한번 해보겠어이렇게 생각헀단말여.근데 시발 맨날 WoD는 설정만 파는게 낫다 플레이 ㄴㄴ 이런 사람들이 넘 많아서어느새 너무 꺼려짐..
캐논 싹 무시하고 코어 룰북의 클랜/기본 사회구조 설정만 갖고 하면 되잖음?
설정을 반영하자니 여러모로 문제지만 그렇다고 또 버리기엔 간지 넘치는 것들이 몇몇 있어서 너무 아까움.
필요한 것만 잘 떼다 써야...
WOD의 진짜 문제는 룰북에서 게임 플레이에 정말 중요한 것들을 전면에 내세우고 읽기 쉽게 정리해 주지 않고, 간지 넘치는 설정만 잔뜩 써놓음으로써, 플레이 형태를 제대로 짐작하기 어렵게 만드는 병신 같은 룰북 서술 방식임.
하다못해 제대로 된 PC 예제조차 없지 않은가?
ㄴㄹㅇ
그러니까 설정에 매몰되지 말고, 실제 플레이의 핵심을 형성하는 캐릭터 시트 또는 스토리텔링 부분을 잘 보고 플레이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실 플레이버 텍스트나 단순 소재 제공용 설정들을 제거한다면, 봐야 할 부분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요.
ㄴ그런데 정작 메이지는 각 트래디션/컨벤션 북 끝마다 예시 레디메이드 NPC 시트가 설정이랑 RP방법까지 자세하게 나와있다는건 개그
ㄴ메이지는 그런 거 해줘봤자 근본적인 구조 결함 때문에 플레이 시작도 하기 전에 절반은 터지니까요.
그리고 NPC 시트는 PC 시트의 예제가 될 수 없습니다. WOD 같은 스토리텔링 시스템에서는 더 그렇죠. NPC와 PC의 역할과 자원이 완전히 다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