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F의 경우 페이트 코어 발표되서 그걸로 다시 만든다고 시간 왕창 쓰고
vtm의 경우 해외에서도 판권 이합집산에 휩쓸렸고 상품 생산 사고도 나고
로그호라는 작가가 탈세 구속되면서 해외 지원이 끊겼고
뭐 하여간 바깥쪽 해프닝에 휩쓸려서 늦어지는 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함.
그런데 여기에 대해서 정보를 안 풀어.
"우리는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기다려 주십시오!" 라고 쇼맨십이라도 보여야 넘어가 주는데 그런 게 없음.
암 말 안 나올때는 그냥 뭐하는 지 모름.
그리고 다음 일을 할 때조차 "이전 거 어떻게 됐나요?"에 반응을 안 함. 그러면서 "우리는 이런 걸 했습니다!"라고 내세울 때는 계속 언급함.
그러니까 사람들이 못 믿는 것...
그래서 vtm 펀딩이 끝나긴 한 거야?
펀딩 보상 약속으로 "우린 다음에 이걸 내겠습니다!"라고 했던 것들은 어차피 못 한다고 봐야 하고, 나머지는 얼추 끝나지 않았나...
그러게. 산 사람이 좀 알려주면 좋은데 -봄베이는 맛난 술이라니까
하도 오래 띄엄띄엄 이걸 했네 안했네 해서 뭐가 얼마나 끝난지도 모르니까 난감하더라고. 정말로 산 사람이 다 왔는지 아닌지 좀 정리 좀 해줬음 좋겠다.
물건 퀄리티는 제쳐두고 어찌저찌 배송까지 끝났다곤 그러더라
그럼 깔 때 아직 못 끝낸 새끼들이 아니라 좆같이 오래 걸려서 끝낸 새끼들이라고 까면 되겠네?
아예 무산된 항목들을 생각해야지.
그럼 역시 그냥 지들 벌여놓은 것도 제대로 못 끝낸 새끼들로.
뭐 일단 추측하기론 같이 일하는 계약관계니 만큼 바깥에 이런저런 소리 내놓긴 좀 거시기가 있는게 아닐까 싶기는 한데...솔직히 소비자들 입장에선 그런거 일일이 신경 써 줄 공산이 없지...
그냥 초여명도 홈페이지 들어가면 '출간계획'란이 있고 이거 변경될 때는 공지를 해 주는데, 티알클은 하기로 약속한 걸 중단할 때조차 아무런 말도 없어..
"합니다", "이제 못 합니다"만 따박따박 알려달라는 거고 이건 계약관계랑 상관없죠...
ㅇㅇ. 게으른건지 아니면 내부적으로 뭔가 문제가 있는건지 아니면 또 뭐 끝끝내 물고 늘어지다가 내긴 할려는 건진 몰라도 어느쪽이건 소비자 입장에선 신뢰를 많이 잃은게 사실이고...어쨋건 이번에 작업하는 디앤디 같은 경우는 피드백 많이 신경 쓰고 있는 모양이니 일단 이쪽이 잘 나오길 기다려 보려고...
티알클의 모든 펀딩은 항상 전보다 피드백 많이 신경쓰는 것처럼 보였음... 마감날짜를 넘기기 전까지는. 그 날짜를 넘기면 귀신같이 잠수하지.
난 이 회사가 DoF로 망할 줄 알았는데... 안망하고... 그 뒤로도 망해 마땅한 타이밍에 계속 안망하더라...
티알클 볼 때 가장 화나는 건 그렇게 많은 사고를 치고도 "우리는 이러이러한 것들을 해 왔습니다!" 라고 경력으로 내세울 때는 금치장을 한다는 거. DoF 년 단위로 지연하면서 박살 내 놓고 Vtm 펀딩 때 그렇게 올려치는 게 정말 황당했다...
당장 지금 DnD 펀딩 페이지도...할말이 없더라 ㅋㅋㅋ
좀 정상적이라면... "비록 이전 펀딩 때는 다양한 사고로 인한 지연 등 못미더운 모습을 보였으나, 이번에는 철저한 준비와 노력으로 실망시켜 드리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뭐 이런 이야기가 나와야 할 터인데, 절대로 숙이지 않음...
문제점 잘짚은듯 그냥 소통의 부재인지 아니면 그냥 약한모습 보이기 싫은건진 모르겠지만..
광황 하던소리 보면 후자인듯. 선민의식 대단하더라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