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라누스는 넵튠이 준 천둥 방패를 받았다.


"고마워, 넵튠."


당장이라도 넵튠을 안고 입을 맞추고 싶었다. 하지만 넵튠은 교단의 수녀였다. 처녀성을 지켜야 했다.


"네가 빌어줬으니 절대 지지 않겠어. 무사히 다녀올게."


우라누스는 마음을 숨기고 대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