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텐 마을의 인구는 대략 500명입니다.
특별한 것은 보이지 않고...평범한 마을입니다. 주민 대부분은 장인, 상인, 농부입니다.
아도르네라는 보석상도 있고 '잡화점'이란 이름을 가진 잡화점도 있고 목공점, 마을회관, 학교 등등...
그런 평범한 것들이 있는 작은 마을입니다.)
루루는 빵냄새를 쫓아 마을로 더욱 깊숙이 들어갔다.
낯선 루루를 보며 마을 사람들이 힐끔거렸다. 하지만 말을 걸거나 길을 막지는 않았다.
루루가 도착한 곳은, 정육점 겸 빵집인 '달콤한 고기'였다.
빵 냄새는 그곳에서부터 풍겨오고 있었다.
'달콤한 고기'는 카리온 거리에 세워진 2층 건물이었다.
그 건물 양쪽엔 약국과 보석상이 자리하고 있었다.
가냘픈 몸매의 중년 여인이 빵 바구니를 들고서 가게 앞에 나왔다.
정육점을 운영하는 아베케의 반려자이자 빵집을 담당하는 세르와였다.
루루는 보았다.
세르와가 바구니에서 갓 구운 빵을 꺼내 가게 앞의 매대에 진열하기 시작하는 모습을.
(여기서 마스터 개입하겠습니다.
마스터 개입을 하면, 마스터가 주도적으로 스토리를 움직여 플레이어 캐릭터에게 행동을 시키거나 고난을 줄 수 있습니다.
대신 캐릭터에게 경험치를 1점 줍니다. 본래는 좀 더 복잡하지만 이 시나리오는 플레이어 캐릭터가 1명이므로 경험치는 1점만 드립니다.
캐릭터가 기존 경험치가 있을 경우 마스터 개입을 막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루루는 경험치가 없는 상태이므로 마스터 개입을 막을 수 없습니다!
일단 갤에 올리셨던 루루의 시트에 경험치를 1점 기록해주세요.
4점이 모이면 성장시킬 수 있는데...이건 나중 기회에 따로 설명드리지요.)
루루는 오랜 여행을 마쳤던 차라 배가 많이 고팠다. 그래서 '달콤한 고기'의 빵 냄새를 참을 수 없었다.
루루는 저곳에서 빵을 사먹기로 했다.
그녀는 가게로 가까이 갔다.
그리고 빵을 진열하던 가냘픈 몸매의 중년 여인-세르와에게 말을 걸었다.
(루루는 빵을 사기 위해서 뭐라고 말을 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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